서울 청운교회(이필산 목사)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이필산 목사는 “코로나19가 확산돼 국가적으로 큰 재난에 빠졌는데 하루빨리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교인들이 정성을 모았다”면서 “함께 기도하며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 거룩한빛운정교회(유정상 목사)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0만원을 보내왔다.
◇모금기간: 2020년 3월 2일~4월 30일
◇성금계좌: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예금주:㈔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문의: 한국교회봉사단·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02-747-1225), 국민일보(02-781-9418)
◇후원: 한국교회총연합
성금 명단(12일 오후 4시 현재)
△청운교회(이필산 목사) 1억원 △거룩한빛운정교회(유정상 목사) 1000만원 △조이숙 100만원 △나승자 40만원 △한성희, 이항래, 한승우 각 10만원 △김진화, 육명길 각 5만원 △정현숙 3만원 △최승락, 장영선 각 2만원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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