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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준수, '사랑의 콜센타' 뜬다…'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재회 기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사랑의 콜센타'에 뜬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준수는 오늘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뮤지컬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김준수를 비롯해 차지연, 강홍석, 루나, 홍지민, 신인선 등이 함께한다.

김준수는 지난 3월 종영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인 마스터군단으로 활약했다. 선배 가수이자 트로트 장르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전한 바 있다.

'사랑의 콜센타'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인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출연 중이다. 이들과 재회한 김준수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그리고 노래 실력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준수는 지난 해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으로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방송 활동에 신호탄을 쐈다. 이어 '사랑의 콜센타'까지 출연하게 돼 관심이 쏠린다.

'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신청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3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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