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평양의 로맨틱한 휴양지 천국이라 불리는 "피지섬"
인간들의 손을 타지 않아 신비의 섬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해 우리나라에서
약 10시간 가량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피지섬은 죽기 전 반드시 가봐야 할 섬이랍니다.
보기만해도 절로 힐링이되는 섬 피지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피지는 약 3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제도인데요. 대부분이 화산섬이고, 전체 섬 중 1/3은 무인도라고 합니다. 작은 섬들 대부분은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구요. 피지에는 100여 개가 넘는 리조트가 있어서 가족 여행, 커플 여행 등 선택의 폭이 넓답니다. 우리나라에서 피지섬은 신혼여행지로 유명하지만 유럽에서는 배낭여행으로도 많이 간다고 합니다!
피지에는 매년 65만 명 정도가 방문하는데 이 중 절반이 호주인이고 13%는 뉴질랜드인이라고 합니다. 아시아 여행객은 역시 중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영국령에 속한 피지는 영국식 영어를 교육하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어학연수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타 영어권에 비해 학비가 좀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싱가포르 다음으로 치안이 좋다고도 하네요!
연줄 열대 해양성 기후에 속하는 피지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서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랍니다. 여행 최적기는 4월~10월까지이고 11월부터 3월은 우기라서 비도 많이오고 태풍도 잦은 편이라고 합니다. 3대 다이빙 지역인 피지는 맑고 아름다운 바다가 유명하구요. 다른 나라 휴양지보다 상업화가 덜 되었고 수질도 아주 좋답니다. 스노클링, 카약, 윈드서핑 등 액티비티를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피지의 뱅가섬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기도 한데요. 철망 안에서가 아니라 상어와 직접 대면 하여 먹이를 주는 체험이랍니다. 보기만해도 무서운 상어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니 물론 체험은 선택이니 이색적인 경험도 좋을 것 같구요!
자연이 만들어 낸 천연 하트섬. 타바루아 아일랜드. 신혼여행지로도 너무 잘 어울리는 이곳은 파도와 바람이 높아서 세계 서퍼들도 많이 찾는 서핑 명소라고 합니다. 마지막 피지 여행 팁으로 피지에서는 피지 달러만 사용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직접 환전이 불가하니 미국 달러로 환전 후에 피지 현지에서 환전하도록 하세요!
매력 가득한 여행지로 떠나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