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머니로그

경제 공부를 시작한
4년 차 사원의 머니로그

UPPITY 어피티님의 프로필 사진

UPPITY 어피티

공식

2만 팔로워

2021.05.13. 06:008,371 읽음

경제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어요. 공부하려고 경제 관련 책을 샀는데, 퇴근 후에 따로 공부하기가 쉽지 않네요. 언젠간 다 볼 수 있겠죠?
프로필

 닉네임: 꼼이
 나이: 만 26세 
 
하는 일: 사무직 / 사원 
 
첫 직장 기준 근속연수: 4년
 
세전연봉: 4,300만 원 
 월평균 실수령액: 약 310만 원
 현재 자산: 예ㆍ적금: 약 2,650만 원/보증금: 500만 원/국내주식 ETF: 400만 원/ISA: 300만 원/ 아파트 분양권: 올해 초 계약 완료. 중도금은 대출 예정. 잔금 모으는 중
 주거 형태: 월세

돈 관리 방법

☑️ 월급은 상여와 급여로 매달 두 번 나눠서 들어옵니다. 상여금이 들어오면 월세, 연금, 보험금을 대비해 카카오통장 세이브박스에 입금합니다. 
☑️ 신용카드 결제대금은 선결제를 미리 해두는 편입니다. 급여일에 맞춰 적금은 자동이체를 해두고, 생활비를 제외하고 투자금과 비상금은 신한은행 머니박스로 이체해둡니다.

☑️ 고정비와 소비 지출은 가계부 앱을 이용해 매일 기록하고 확인합니다. 매달 마지막 날에는 그달의 수입과 지출, 적금과 투자금을 확인하면서 엑셀로 정리해요. 매달 많은 금액이 지출되는 소비 영역을 확인하지만 생각보다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월 평균 고정비

 주거비: 40만 원 + a(수도세,전기세,가스비 : 약 5만 원)
 교통비: 3천 원 ~ 2만 원
 통신비: 4만 9천 원
 유료구독비: 지니뮤직 약 5천2백 원, 신한생활스마트서비스 약 7천 원  
 적금: 70만 원 (+5월 이후 50만 원 추가)
 개인연금: 10만 원
 P2P: 136만 원(2년 5월까지) 이후 38만 원(21년 7월까지)

월평균 변동비

• 식비: 15~20만 원
• 쇼핑비: 5~10만 원
• 자기계발비: 1~6만 원
• 경조사비: 5~10만 원

연간 비정기 지출

• 연간 경조사 비용: 60만 원
• 연간 명절 비용: 50만 원

금융 상품

계좌
• 신한은행
• 카카오뱅크 2개
• 경남은행
• NH나무증권 2개
• 한국투자증권

 
카드
• 신한 마이홈플러스신용카드
• 신한 S20체크카드
• 신한 핀크체크카드
• 지역체크카드 

보험  
• 한화생명 무배당실속더한든든한 자녀보험
• 한화생명The 착한암보험
• 새마을금고실비보험


ㆍ적금
• 쏠편한정기예금 2개
• 카카오정기예금 2개
• 신한 마이홈적금
• 신한 첫급여적금
• 신한 마이홈플랜 주택청약 종합저축

연금
• 교보개인연금

연금
• 주식
• ISA
• P2P


일주일 머니로그 시작!
프롤로그

'매달 월 30만원으로 살기'를 목표로 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워요. 머니로그를 통해 소비생활이 어떤지 돌아보고 싶어요. 

DAY 1. 목요일

PM 7:30 - 아이스크림 2개 1,300원
오늘 퇴근시간 이후에 회의 때문에 추가 근무를 했다. 추가 근무 수당도 받지 않는데, 회의로 퇴근시간이 늦어지니 속이 답답해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단 것을 먹으니 기분이 조금 풀리는 거 같다.

DAY 1 TOTAL: 1,300원

DAY 2. 금요일

무지출데이

DAY 2 TOTAL: 0원

DAY 3. 토요일

AM 10:30 – 기초 화장품 55,194원
구매하고 싶던 기초제품이 있어서 마감 쿠폰을 사용해 화장품을 구매했다. 쿠폰을 보니 며칠 고민하던 제품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제를 하고 말았다.

PM 4:30 – 집들이 선물 16,100원 
친구가 이사를 했다. 오늘 집들이에 초대받아 선물로 꽃이랑 생필품을 구매했다. 집으로 돌아올 때는 친구가 차로 데려다 줘서 교통비가 들지 않았다.

DAY 3 TOTAL: 71,294원

DAY 4. 일요일

AM 10:00 물, 참기름, 김자반 0원
집에 물이 떨어져서 마트를 간 김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결제는 신한스마트서비스에서 주는 마트 금액권과 포인트로 지급했다.

DAY 4 TOTAL: 0원

DAY 5. 월요일

PM 12:30 승차권 4,000원
부동산 관련된 공부를 위해 반차를 내고 다녀왔다. 지하철타고 가는 방법이 있었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승차권을 구매했다. 돌아올 때는 시간이 넉넉해서 지하철을 이용해 집으로 갔다.

PM 6:00 우유 0원
집 근처 편의점에서 초콜릿을 만들기 위한 우유 하나를 샀다. 우유 구매는 앱테크로 산 기프티콘을 이용했다.

DAY 5 TOTAL: 4,000원

DAY 6. 화요일

AM 7:30 빵 0원
팀원들과 먹을 빵을 구매했다. 이번에도 앱테크로 산 해피콘 금액권과 포인트로 구매해서 무지출.

DAY 6 TOTAL: 0원

DAY 7. 수요일

무지출데이

DAY 7 TOTAL: 0원

일주일 총지출

식비: 1,300원
교통: 10,100원
화장품: 55,194원

기타: 16,100원
총 82,694원

에필로그

머니로그를 작성하면서 일주일 소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사고 싶은 게 생기거나 기분에 따라 소비를 더 하게 되는 거 같네요.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어떻게 하면
돈 관리를 잘할 수 있을까요? 

현재 돈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신이 서질 않아요. 어떻게 돈을 관리하는 게 좋은 방법인지 알고 싶어요.

A.
입주 전까지
현금 마련이 필수!

우선 꼼이 님은 이미 돈 관리를 아주 잘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매일 소비 기록을 남기고, 급여일에 맞춰 목적에 맞게 돈이 빠져나가도록 설정해두고, 신용카드도 선결제를 습관화해두셨다는 부분에서 깜짝 놀랐답니다.
 
머니 프로필 자산 부분의 '분양권'을 보니, 올해 초에는 청약에 당첨되신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중도금은 대출을 받고, 입주 전까지 열심히 돈을 모으는 게 1순위가 되어야 할 거예요.
 
✔️ 잠깐! ‘청약’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방법
① 청약은 신규 아파트 분양권을 얻기 위해 ‘계약을 요청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주택청약 저축통장은 청약을 위한 일종의 티켓이라고 보면 돼요.
② 청약 공고가 나온 뒤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이 청약을 넣으면, 추첨으로 당첨자가 결정됩니다.
③ 당첨자는 아파트 가격에서 10~20%의 계약금을 납부하고 분양권을 체결합니다.
④ 아파트가 다 지어지는 동안, 계약자는 아파트 가격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을 몇 차례에 걸쳐 납부합니다. 보통 아파트 입주일에 갚아야 하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받아서 내요.
⑤ 나머지 20~30%의 잔금은 입주일까지 모두 납부해야 집에 대한 소유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입주할 때쯤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중도금을 모두 갚고 잔금을 치러야 해요.
⑥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30년 만기의 장기 대출입니다. 도중에 집을 팔고 싶다면, 집을 사는 사람(다음 집주인)에게 대출까지 승계하면 돼요.
⑦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꼼이 님이 잔금 완납까지 무리 없이 완료하고 주택담보대출 금액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현금을 최대한 마련해야겠죠.
 
이미 돈을 잘 통제하시는 편이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철저하게 지출을 관리해보세요. 현재 월평균 변동비의 범위가 큰 편인데요.
세부 항목별로 예산을 정해두기보다는 ‘변동비를 합쳐 한 달에 얼마 안에서 지출하겠다’는 목표로 통제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Q.
최적의 리밸런싱,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은, 채권 투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 투자에 집중할지, 다른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만약 다른 종목을 늘려야 하는 시기라면, 언제 해야 할까요?

A.
로보어드바이저로
분산투자 하세요!

저축과 투자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러 자산에 자동으로 분산투자를 해주면서도, 포트폴리오에 맞게 자동으로 리밸런싱이 이루어지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활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시중에 나와 있는 검증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중에 꼼이 님이 관심을 두고 있는 금, 은, 채권까지 분산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이 꽤 있습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해 적금처럼 적립식으로 투자금을 늘려갈 수도 있죠.
 
현재 매달 P2P로 들어가는 금액이 적지 않은데, 5월 1차 만기 때 들어오는 원리금의 절반 정도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단, 안정적으로 돈을 모으는 게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투자금을 늘리는 건 신중하게 결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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