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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스트레이키즈부터 아스트로, EXID, KARD가 케이팝(K-POP) 스타들이 독일 팬들의 마음을 홀린다.

가수 스트레이키즈, 아스트로, 에일리, EXID, KARD는 5월 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POP BIG5 CONCERT'를 개최하고 첫 유럽 공연을 연다. 지난해 KBS 2TV '뮤직뱅크' 베를린 공연의 성공에 힘입어 개최하게 됐다.

스트레이키즈는 '뮤직뱅크' 베를린 공연에서 유럽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아스트로, 에일리, EXID, KARD는 지난해 케이팝 유럽 팬커뮤니티에서 진행한 '보고 싶은 K-POP스타' 인기투표를 통해 인기를 실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도너츠뮤직앤은 "라인업 공개 직후 티켓 구입을 원하는 독일 팬들의 전화와 문의가 쇄도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K-POP으로 유럽팬들을 자주 만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독일 티켓 예매처인 Eventim, Tickettoaster에서 티켓을 판매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도너츠뮤직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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