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김미화, 개막식 논란 공식 사과 "제 불찰…부족함 인정한다" [전문]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미화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논란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김미화는 1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일부 비난이 '여론'이 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그러나 이것조차 제 불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렸다. 올림픽중계에 부족함이 있었음을 겸허히 인정하며 앞으로 더 나아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김미화는 지난 9일 MBC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에 나섰다. 이때 김미화는 가나 선수들의 입장 당시 "아프리카 선수들은 지금 눈이라곤 구경도 못 해봤을 것 같다"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김미화는 이런 논란에 대해 사과를 한 것.

김미화, 허승욱, 박경추가 진행을 맡은 MB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생중계는 시청률 7.7%을 기록하며 방송 3사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다음은 김미화 사과 글 전문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더니 일베들의 악의적인 밤샘 조리돌림으로 일부 비난이 '여론'이 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것조차 제 불찰 입니다. 저를아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올림픽중계에 부족함이 있었음을 겸허히 인정하며 앞으로 더 나아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미화 트위터

▶ 따끈따끈한 연예 핫이슈를 보고 싶다면, TV리포트 페이스북!

▶ 스타 독점 셀카 가득, TV리포트 인스타그램!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