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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할머니 되어도 에이핑크 하고 싶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윤보미

윤보미가 에이핑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윤보니는 21일 공개된 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 화보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평소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우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색다른 메이크업과 과감한 의상도 완벽히 소화해낸 윤보미는 매 컷마다 능숙한 포즈와 눈빛으로 매혹적인 화보 신을 완성했다.

윤보미

윤보미는 화보 인터뷰에서 성장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유튜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활동 기간이 아니더라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유튜브를 떠올리게 됐다”며 “카메라 한 대로 할 수 있는 촬영은 거의 다 혼자 하는 편이다. 이제는 제법 유튜버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생방송을 위해 작업실도 새로 장만했다”고 말했다.

윤보미

또 9년차 걸그룹으로서 윤보미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 보다는 그동안 이룬 것에 대한 만족감이 더 크다”며 “’%%(응응)’으로 1위를 했을 때가 데뷔 후 첫 1위를 했을 때보다 더 감격스러웠다. 이제는 에이핑크로 함께 활동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멤버들끼리 ‘할머니가 되어도 에이핑크를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답하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보미

한편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에서 맹활약 중인 윤보미는 음반, 팬미팅, 해외 투어 등 올 한해 에이핑크 완전체 활동 또한 계획 중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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