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마음이 떠났을 때 나타나는 '이별 신호'
헤어지자라는 말만 안했을 뿐
내게서 마음이 떠났다는 느낌을
본능적으로 느끼게 만드는 상대의
행동, 이야기만 들어도 숨이 막히네요
하지만 눈치가 조금 없는 사람이라면
알아차리지 못하고 계속 상대방에게
사랑을 구애하는 경우도 봐왔는데요
오늘은 제가 연인의 마음이 떠났을 때
나타나는 이별신호에 대해 소개할게요
이모티콘 사용 X
문자나 메신저를 주고 받을 때
이모티콘의 사용 횟수가 줄어들면서
예민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어느 날
인가부터는 안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미건조한 내용의 답장이 온다면
그건 바로 이별의 신호입니다
나보단 핸드폰을 많이 본다
연인사이인 내가 옆에 있는데도
나보다 핸드폰을 더 많이 보거나
이어폰을 꽂고 있는 경우라면
이 또한 이별의 신호입니다
별거 아닌 일에 쉽게 짜증낸다
연애 초반, 사랑이 불타오르고 서로
좋을 때에는 예쁘고 귀엽게만
보였던 행동들이 마음이 서서히
멀어지고 난 후에는 더 예민해지고
짜증 섞인 반응으로 돌아옵니다
탐탁치 않은 스킨십
스킨십의 빈도가 서서히 줄어들고
마지못해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
탐탁치 않은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면 이것도 마찬가지겠죠?
혼자의 시간을 즐기려한다
보고싶고 만나지못해 가슴 졸였던
그 때가 있긴 했지만 그건 모두
지나가버린 이야기일 뿐입니다
만나자는 약속도 먼저 하지 않으며
문자나 메신저를 보내도 읽었다라는
표시만 없어질 뿐 답장이 즉각적으로
오지 않는 연인인지 남인지 헷갈리는
행동도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 만나지 뭐~ 라는 생각과
혼자 있는 시간을 더 즐기려고만
한다면 이별 징후로 보여집니다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대화를 피한다
서로가 자주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지난날과는 달리
이제는 그런 이야기를 피하고 절대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다
내가 정말 힘든 일로 하루를 보냈다고
해도 내 곁에서 나를 위로해주기
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노는걸 택하는
연인을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평범한 상황포 불편해지고 싸움이없다
어색한 느낌없이 함께 했던 식사가
어느 순간 그 자리마저 불편해집니다
이 또한 이별 징후였던 것입니다
또한 싸우는거 자체가 아직 사랑이
남아있다고 말 할 수 있지만 사랑이
식으면 무관심과 차가운 반응 뿐이죠
단지 헤어지자는 말만 하지 않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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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한 연인들이라면 굳이 이렇게
이별징후를 말하지 않아도 서서히
달라지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면서
쉽게 알아차릴거란 생각이 드네요
연인사이에선 상대방의 잘못된 부분만
찾지 말고 내 스스로의 문제점은 정말
없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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