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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원장님 해몽 부탁드립니다.
비공개 조회수 54 작성일2018.01.18
20대 후반 남자이며 

최근 심리상태는 좀 불안정했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좀많았고 

외로운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랬는데 어제 아는사람과 이야길하다가 그냥 몇마디해주면서 위로해주었는데

아 나보다 힘든사람도 많구나 난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하고 잠이들었어요. 


꿈의내용 

기억나는것은 제가 깡패같은사람한테 끌려가서 맞았습니다. 

지하철내려가는 계단인가 지하도같은 계단인가 끌려가서요.

제이름이 홍길동이면 2명이 와서 1명은 형님이고 1명은 부하 같은사람인데요

무슨영화에 나오는것처럼 길동아 그러길래 내가 그만 나대랬지하고 깡패형님이 말해서

둘다 얼굴은 첨보는사람인데 느낌은 분명 아는사람들 두명이었습니다. 낯설지가 않았어요..

형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으으 이런식으로하다가

그 부하한테 얼굴을 엄청 가격당했어요 그래서 헉 하고 꺳습니다.

무슨꿈일까요.  개꿈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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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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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장
절대신
2016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꿈, 해몽 3위, 작명, 이름풀이 12위, 운세 4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깡패한테 끌려가서 맞았다

깡패가 "내가 그만 나대랬지"하고 깡패형님이 말했다

"형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다가 부하한테 얼굴을 엄청 가격 당했다


감당하기 벅찬 사람이나 일거리 때문에 정신적 충격을 받는 일이 생기는 것을 표현하고

'나보다 힘든 사람도 많구나.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고 느낀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꿈의 영상적인 표현을 언어적인 현실사고로 해석하는 것이 해몽이고 같은 꿈이라도 꿈꾼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양한 다른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으므로 

질문을 할 때 꿈내용과 함께 성별이나 나이나 현실 상황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같이 적어야 꿈이 의미하는 바를 보다 명확하게 답변해 드릴 수 있으며

답변드린 내용은 질문자의 상황에 맞춰 재해석을 해볼 필요가 있고 꿈내용이 장황하게 길거나 동시에 여러가지 질문을 하거나 별 의미나 성의가 없는 질문일 경우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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