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성큼 다가온 여름, 올해도 더운 날씨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5월 26일~27일에 열린
<팬텀vs팬텀> 콘서트 현장을 다시 살펴보려고 합니다.
<팬텀vs팬텀>은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시즌 2 우승팀, 포레스텔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았죠.
그동안 다양한 무대에 서왔던
포르테 디 콰트로와 포레스텔라,
이번에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라는
새로운 무대로 여러분을 찾아갔습니다.
두 그룹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두 그룹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팬텀vs팬텀>!
그당시 뜨거웠던 현장!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이곳은 콘서트가 올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입니다.
공연장 입구만 봐도 설렘 가득이네요
시간은 지나고...6시!!!
드디어 기다려왔던 <팬텀vs팬텀> 콘서트가 올라갔습니다!!!
첫 번째 무대를 꾸민 곡은
<Odissea>입니다.
강렬하고 웅장하게 시작된 <Odissea>를 이어
<L'immensita>를 모든 그룹이 불렀습니다.
<L'immensita> 다음에는
포레스텔라와 포르테 디 콰트로 각 그룹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그 다음 무대는 포레스텔라의 <My Eden>과
포르테 디 콰트로의 <Il libro dell'amore>를
두 그룹 모두 한 무대에서 부르는 무대였는데요,
<My Eden>과 <Il libro dell'amore>를
색다르게 들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하지만 새로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어집니다!
바로...
포르테 디 콰트로와 포레스텔라 멤버들 간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있기 때문이죠!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과
포레스텔라의 배두훈이 부르는
<Half Man Half Monster>와
이벼리와 강형호의 서정성 짙은 <달의 아들>부터
뜻밖의 조합, 뜻밖의 선곡으로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손태진, 조민규의 <Bounce>,
시원한 여름밤을 떠올리게 하는
고훈정, 손태진, 배두훈, 조민규의 힘 있는 음색이 함께한
<VIVA LA VIDA>까지!
이런 콜라보레이션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아마 <팬텀vs팬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VIVA LA VIDA> 이후에는
포레스텔라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각 그룹의 무대가 다시 이어졌습니다.
이상하게 간직하고 싶은 순간은
다른 때보다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팬텀vs팬텀> 콘서트도 어느새 마지막 한 곡만을 남겨놨습니다.
하지만...아쉬움도 잠시, 깜짝!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26일은 싱글음원 발매를 건 티슈 불기!
27일은 토크 콘서트를 건 컵 차기!
단 진 팀에게 주어진다는 게 기존 게임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나왔냐고요?
포레스텔라는 싱글음원을,
포르테 디 콰트로는 토크 콘서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께는 뜻밖의 굿 뉴스네요!)
그렇게 깜짝 이벤트가 지난 다음
대망의 <L'imposibile Vivere>를 마지막으로
이틀 간의 <팬텀vs팬텀> 콘서트는 막을 내렸습니다.
이틀 간 열렸던 <팬텀vs팬텀> 콘서트, 잘 즐기셨나요?
<팬텀vs팬텀> 콘서트가 여러분께
음악 그 자체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이자
두 그룹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PLUS!
포르테 디 콰트로가 어떤 곡을 불렀는지 궁금하시다면?
포레스텔라가 어떤 곡을 불렀는지 궁금하시다면?
*글/사진: 아트앤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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