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청첩장은 초롱불카드에서 선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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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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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첩장은 급한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빠가 동창회를 다녀오더니 같은날짜에 결혼하는 친구가 있다면서 그 친구는 3월달에 결혼결정하고  청첩장을 바로 만들어서 돌리는듯하다고 오빠가 생각을 잘못했다면서 청첩장을 빨리 골라야겠다고 한다.
다행히 나는  청첩장 제작하는 세군데 업체에서 샘플을 이미 받아놓은 상태이다.
바로 세군데 업체에서 받은 청첩장 샘플들 각 10장씩  전체 30장의 샘플중에 오빠랑 보면서 맘에 드는것을  추렸다.

바른손카드에서는 이거 선택

카드 일번가에서는 이 두개 선택

초롱불카드에서는 이 두개 선택~

세군데 업체중 5개 후보들~

오빠랑 나랑 최종 결정은 초롱불카드의 이 청첩장으로 선택했다.
5월달에 결혼하니 봄느낌이 확 살아서 이쁘다.
꽃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과도 맞는다.

종이질도 좋고 속지도 꽃띠가 보여서 이쁘고 결론적으로 펼쳐서 보기에도 편하고 화사한 느낌이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식권도 신청한 청첩장수만큼 무료로 준다고 한다. 나는 구지 필요하지 않은거지만 혹시 몰라서 신청은 해놨다.

타인에게는 청첩장은 어차피 쓰레기(?)라서 가격싸고 보기편한거면 장땡이라고 친구가 그랬지만 나에겐 은근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였다.


오빠쪽 550장 나는 100장으로 총 650장 주문
초안 수정하고 결제까지 완료~
청첩장오면 접고 봉투에 넣고 주소 입력하고 붙이는 일이 기다리고 있다.
하나의 일이 끝나니 속이 시원해진다.
결혼준비는 해도해도 계속 뭔가를 해야하니 신경쓸게 너무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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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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