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여행을 가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점! 특히 미서부 지역의 경우 멕시코와 근접해 있는 대도시들이 많아 멕시칸 레스토랑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한국의 맥도날드 만큼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점! 타코 프렌차이즈 점과 멕시칸 음식점에서 어떤 메뉴를 시켜야 하는지 음식 종류도 알아보자.
멕시코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음식으로 밀가루 또는 옥수수 가루로 만든 동그란 토르티야에 다진 고기와 토마토, 양배추, 양파, 치즈 등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반으로 접어 과카몰리 또는 살사소스 등을 얹혀 먹는 멕시코식 샌드위치.
앞서 소개한 타코를 만드는데 쓰는 얇은 반죽을 말하기도 하고, 위 사진처럼 재료를 넣고 둥글게 싸서 만드는 타코를 포함한 여러 스타일의 요리를 모두 지칭하기도 함.
여러 종류의 콩과 고기를 넣어 구운 후 소스를 발라 먹는 것이 브리또! 단단하게 포장이 되어서 나오는 경우도 많아 휴대하면서 도시락으로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우리나라의 김밥과 비슷함.
엔칠라다(enchilada)는 해산물과 치즈를 많이 넣은 토르티야를 접시에 담아서 여러가지 소스를 뿌려서 오븐에 구운 것!
파히타 또한 앞서 소개한 요리와 비슷한 것으로 차이점은 고기와 야채를 따로 볶아서 준비하고 토르티야를 사이드로 준비해서 직접 싸서 먹는 음식!
멕시코를 대표하는 술인 테킬라는 멕시코 특산의 다육실물인 용설란의 바디 부분을 발효시켜 만든 증류주로 라임과 함께 잔에 소금을 묻혀 먹는 술 종류!
이미 한국에 상륙한지 몇년이 지나 낯설지 않은 멕시칸 프랜차이즈! 미서부 여행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타코벨은 여행 중 간단하게 식사 하기 너무 좋은 곳!
미서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타코전문점.
타코벨이 아주 깔끔한 미국식의 멕시칸 음식이라면, 델타코는 약간 더 멕시코 본토에 가까운 스타일의 맛이 특징!
닭고기를 이용한 제대로 된 멕시칸 음식과 여러가지 소스를 부답없이 즐겨보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 미서부에서 가장 대중적인 멕시코 음식 체인점.
보다 고급의 멕시컨 푸드 레스토랑 체인으로 유명함. 미서부 뿐만 아니라 미동부 여행때에도 한국인들이 꼭 먹고 가는 음식점 중 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