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스텔라데이지 침몰 사고로 실종된 8명의 한국인들은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후선을 태워 보낸 선사 폴라리스쉬핑과 구조를 책임져야 할 외교부가 늦장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실종자들은 아직 차가운 바다 한가운데 구명벌에 생존해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획 하현종, 정혜윤 / 구성 우탁우 인턴 / 그래픽 조상인 인턴
(SBS 스브스뉴스)
우탁우 인턴; 정혜윤; 하현종 기자(meson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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