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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민현 빠진' 뉴이스트 4人, 하반기 출격 확정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발탁 멤버 황민현을 제외한 그룹 뉴이스트 4인이 하반기 출격한다.

19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 최종 11인으로 발탁된 황민현을 제외한 뉴이스트 4인(강동호 김종현 최민기 곽영민)은 하반기 뉴이스트로 활동을 재개한다.

한 관계자는 "뉴이스트 3인인 강동호 김종현 최민기가 아쉽게 워너원 멤버에서 탈락하면서 뉴이스트의 활동을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거세지고 있다"라며 "아론으로 활동했던 곽영민까지 합류해 4인 멤버로 하반기 컴백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뉴이스트의 활동을 바라는 여론이 많은 것을 감지하고 있다"라며 "주말 사이 일어난 일이라 어안이 벙벙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멤버들을 소환해 차근차근 이야기를 나눠 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이스트는 곽영민을 제외한 멤버 4인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뛰어들면서 시작부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초창기 이미 데뷔한 이들의 재도전에 여러 시각이 존재했으나, 멤버들의 진심과 열정의 땀방울을 본 국민 프로듀서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민현은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는데, 이중 활동이 불가하다는 '프로듀스101' 룰에 따라 뉴이스트 활동에서는 빠지게 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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