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 더뉴QM6 시승기! 국내 최초 LPG SUV QM6 LPe & QM6 프리미에르
누구나 편리한 교통 수단으로 '자동차'를 꼽겠지만, 자동차가 갖는 의미는 저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 20대 시절 자동차는 미래의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는 쾌속 질주의 매력을 갖고 있는 존재였다면... 30대 결혼 이후 자동차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인식되었다.
완벽하게 같은 자동차를 놓고 저마다 다르게 생각하는 이유 역시 본인의 나이나 상황에 따라서 다른 용도로 자동차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르노삼성 더 뉴 QM6는 '쏘기 위한 자동차(빠르게 달리기 위한 자동차)'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안전하게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줄 수 있는 듬직한 자동차이며, 탁월한 경제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자동차임에는 분명하다.
QM6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르노삼성 대표 도심형 SUV 'THE NEW QM6(더 뉴 QM6)'를 지금 만나보자!
주차장에 도열된 더 뉴 QM6 시승 차량의 모습이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가솔린 SUV QM6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바로 '더 뉴 QM6(THE NEW QM6)'다.
기존 QM6 대비 주행 안전성과 운전자 및 동승자가 느끼는 안락함이 업그레이드되었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통한 프리미엄 SUV 이미지를 완성시켜 압도적인 상품성을 제공하는 것이 더 뉴 QM6의 차별화된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반포지구 더리버 카페에서 진행된 더 뉴 QM6 시승행사는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시킨 THE NEW QM6 PREMIERE 가솔린 모델과 경제성까지 갖춘 국내 최초 LPG SUV THE NEW QM6 LPe를 시승하며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반포 더리버 카페를 출발하여 인천 영정도에 위치한 하얏트호텔에서 회차하여 출발지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로 시승을 진행했다. 회차점을 기준으로 더 뉴 QM6 LPe와 더 뉴 QM6 프리미에르 가솔린 모델을 상행,하행 코스에서 시승할 수 있었다.
경제성을 업그레이드하다
THE NEW QM6 LPe
더리버 카페 출발, 인천 하얏트호텔 도착 코스에 시승한 차량은 'THE NEW QM6 LPe'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THE NEW QM6 LPe 모델을 통해 국내 최초 LPG SUV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은 2017년 10월 LPG 규제 완화 이후 일반인도 LPG SUV를 살 수 있게 된 시점부터 QM6 LPG 모델 개발을 시작했다. 이는 다른 자동차 제조사 대비 발빠른 행보였고, 2019년 상반기 더 뉴 QM6 LPe 모델을 출시할 수 있었던 이유다.
더 뉴 QM6 LPe는 국내 판매 중인 SUV 가운데 유일한 LPG SUV 모델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더 뉴 QM6 LPe 포함 LPG 자동차를 일반인이 구입할 수 있게 된 이유는 '저공해 자동차' 즉, '친환경 자동차'라는 점 때문이다. LPG 자동차 규제 완화 법안 통과의 궁금적인 목적(이유)는 휘발유 가솔린 차량과 경유 디젤 차량 대비 LPG 가스 차량이 운행 중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 특히, 질소산화물 배출이 적어서 LPG 연료 사용 자동차가 노후화된 경유차 운영 제한의 대안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반 자동차와 달리 SUV 자동차는 대부분이 '디젤 경유 차량'이다. 국내 SUV 시장에 가솔린 SUV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내놓았던 것도 르노삼성 QM6였다는 것을 고려할 때, LPG SUV 역시 르노삼성이 더 뉴 QM6 LPe 모델로 국내 SUV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할 때 가솔린, 디젤 차량 대비 LPG 차량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유지비다. LPG 연료는 가솔린(휘발유) 대비 50~60% 내외로 저렴하다. 물론, LPG 사용 련료의 연비가 낮다는 단점을 갖고 있지만, 가격 대비 연비를 고려할 때 유지 운영비 측면에서 LPG 차량이 휘발유 차량 대비 경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더 뉴 QM6 LPe는 경제성 뿐 아니라 사용성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LPG차량은 힘이 약하다는 편견을 깨고 국내 유일 LPG SUV로써 조용하고 편안한 드라이빙 경험 속에서 실용영역 QM6 GDe 수준의 토크를 확보하여 가솔린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은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참고] 더 뉴 QM6 LPe 차량 스펙 정보
-. 최고 출력 : 140마력(6000RPM)
-. 최대 토크 : 19.7kg·m(3700RPM)
-. LPG 액상분사식 엔진 탑재
-. 연비 : 복합공인연비 8.6km/l, 도심연비 7.7km/l, 고속도로연비 10.1km/l
-. LPG 도넛탱크 용량 : 75리터
르노삼성 QM6 LPe 모델에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혁신적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도넛®탱크'가 적용 탑재되었다.
일반 LPG 차량에는 보기 싫은 LPG 가스통이 자동차 트렁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LPG 차량 규제 완화 이전에 LPG 자동차의 주요 고객은 장애인과 택시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LPG 가스통이 트렁크에 탑재된 모습은 택시 기사와 장애인 모두에게 골치아픈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트렁크에 휠체어를 실을 수도 없고, 택시 탑승 손님의 여행 가방도 넉넉하게 실을 수 없었다.
르노삼성은 2014년 대한LPG협회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도넛형 LPG 탱크를 개발했고, 트렁크 아래 비상용 타이어 공간에 장착하여 실린더형 LPG 탱크(일반 LPG 가스통 모양) 대비 자동차 트렁크 공간을 약 40% 정도 더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공간 활용 뿐 아니라 도넛탱크를 아래쪽에 위치시켜 무게 중심을 낮추게 되었고, 이로인해 승차감도 향상되는 장점을 얻게 되었다.
이후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모든 LPe모델에 도넛탱크를 탑재하여 LPG 자동차임에도 트렁크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이는 더 뉴 QM6 LPe 모델도 동일하다.
르노삼성 더 뉴 QM6는 LPG 가스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약 534km 정도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주행 가능할 뿐 아니라 국내 어디든 가스 충전에 대한 걱정없이 경제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더 뉴 QM6 LPe의 경제성은 중형 SUV 뿐 아니라 준중형 SUV 모델과 비교해도 경쟁력있는 부분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LPG 차량 고객에게 THE NEW QM6 LPe 모델만의 특별한 매력 어플이 가능하다.
관련 글 : [국산SUV추천] 자동차도 가성비시대! 최초 LPG 가스 SUV 르노삼성 QM6 LPe 시승기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하다
THE NEW QM6 PREMIERE
르노삼성자동차는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보강한 QM6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발표하면서 QM6 가솔린 모델 최상위 트림인 'THE NEW QM6 PREMIERE(더 뉴 QM6 프리미에르)'를 추가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THE NEW QM6 프리미에르는 보다 고급스러운 도심형 SUV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사양으로 구성했다. 헤드 그릴과 측면에 프리미에르 전용 엠블럼이 부착됐고 전용 스키드 디자인과 19인치 투톤 알로이 휠, 빈티지 레드 컬러 외장, 2열 프라이버시 글라스, 확대 적용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등을 기본 탑재했다.
르노삼성 더 뉴 QM6 프리미에르 실내는 퀼팅 나파 가죽시트와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인조가죽커버 및 블랙 스티치, 소프트 콘솔 그립핸들, 맵 포켓 인사이드 카펫, 베르사유 그레인 데코, 알루미늄 키킹 플레이트, 헤드레스트 전용 로고, 소프트 페인팅 도어트림 등이 적용됐다.
시선이 닿는 곳곳에서 느껴지는 프리미엄 SUV만의 특별함은 더 뉴 QM6 프리미에르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더 뉴 QM6 프리미에르만의 특별함은 'PREMIERE 멤버십 서비스'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자사 프리미엄 SUV 최고 트림 프리미에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편리한 차량 관리를 제공하고자 전용 멤버십 '프리미에르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한다.
르노삼성 PREMIERE 멤버십 서비스는 차별화된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업 차량이 아닌 전문 기사가 고객 요청 장소로 직접 차량을 픽업하고 서비스 완료 후 다시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전달(딜리버리)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왕복 2회(편도 4회) 서비스 무상 제공으로 더 뉴 QM6 프리미에르 신차 구매 후 3년 이내 사용 가능하다.
QM6를 업그레이드하다
THE NEW QM6
QM6 페이스리프트 부분변경 모델인 THE NEW QM6는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부분을 업그레이드 했다.
외부디자인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하단의 크롬 버티컬 라인, 스포티한 프론트 / 리어 스키드, 듀얼 디퓨저 형상의 리어 크롬 가니시로 존재감의 업그레이드
실내공간
유럽감성의 스티치 디테일, 동급 최대 뒷좌석 레그룸(289mm), 최대 32도 조절 가능한 뒷좌석 리클라이닝 시트로 거주성의 업그레이드
운전편의성
운전석 메모리 / 마사지 / 매뉴얼 쿠션 익스텐션, 풀 스크린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공조 기능 위젯을 추가한 S- Link로 편의성의 업그레이드
더 뉴 QM6 프리미에르 최상위 트림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THE NEW QM6는 다양한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며 QM6를 통해 인정 받았던 도심형 중형 SUV의 매력에 디테일함을 추가해 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더 뉴 QM6 시승 후기
더 뉴 QM6 LPe 모델과 프리미에르 최상위 가솔린 모델 모두 120km/h 이하 실용 구간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주었다. 준비된 시승 코스가 고속 주행 보다는 가다 서다를 반복하거나 구간 단속 등 일반적인 도심 주행 위주였다는 것을 고려할 때, 더 뉴 QM6의 이번 시승은 차량 구입 후 평소 주행하는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조금씩 속도를 높이며 주행하는 과정에서는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했다. 순간 고속 출력에서는 시원한 가속감을 느끼기 어려웠지만, 도시 주행시 이런 상황이 자주 연출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쉬움이라 소개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더 뉴 QM6는 단단한 기본기로 안정적인 움직임과 가속 능력을 보여주었다. 외부 소음 차단이나 엔진 소리 등을 고려할 때, 동급 SUV 중 가격 대비 우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