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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변혁의 사랑'으로 안방 데뷔…최시원·강소라와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영석이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 ‘쓰릴 미’, ‘마마 돈크라이’, ‘블랙메리포핀스‘, 연극 ’모범생들‘ 등에 출연한 강영석은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의 장철민 역에 캐스팅됐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반란극이다.

극 중 강영석이 분할 장철민은 2년 차 순경으로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투철한 성격으로 자신의 신념대로 경찰이 되어 활약하는 인물이다. 

장철민은 명석한 두뇌와 강인한 체력, 올곧은 신념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캐릭터다. 

강영석은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고 전하며 “무대 위가 아닌 카메라 앞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저의 감정을 전하고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떨리면서도 설렌다”고 덧붙였다.

이어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강영석이라는 배우를 보여드리고 싶다. 드라마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저의 연기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10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WS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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