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전.동래.사상역 복환환승센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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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0.10.18.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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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로드쇼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로드쇼에서 관람객들이 부산 동래역의 미래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2009.6.24 jjaeck9@yna.co.kr

전국 14곳 신청, 국토부 내년까지 8곳 선정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가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개발 시범사업 대상지에 부전역과 동래역, 사상역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전역은 국가기간 복합환승센터, 동래역과 사상역은 광역 복합환승센터 대상지로 신청했으며 국토부는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12월 중 국가기간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대상지 3~4곳, 광역 복합환승센터 4~5곳 등 모두 8곳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서 국가기간 복합환승센터 8곳, 광역 복합환승센터 6곳 등 모두 14곳이 신청한 상태다.

국가기간 복합환승센터로 지정되면 사업비의 70%, 광역 복합환승센터로 지정되면 사업비의 50%를 정부가 지원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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