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물건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주도 프리마켓 장소들!
올 여름에 가기 좋은 곳으로
제주도 여행 코스 중에 한 곳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오직 이 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물건들로
이색적인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념품으로 남기기에도 좋은 물건들로
알찬 쇼핑 즐겨보세요.♥
벨롱장
제주에서 가장 핫한 프리마켓 벨롱장!
6월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고 하는데요.
날씨에 따라 다르게 열리니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는게 좋아요!
토요일에 제주도 동쪽에 있다면 꼭 들려봐야 할 곳!
벨롱은 제주말로 불빛이 멀리서
번쩍이는 모양이라는 뜻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장!
육지에서 제주로 삶터를 옮겨온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생겨난 제주도 프리마켓 벨롱장은
입소문을 타고 1년여만에 지역주민과 여행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진화한 장소라고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1500-63
멘도롱장
오후 1시에서 6시에 열리는 멘도롱장!
예쁜 함덕 바다도 보고 프리마켓 구경도 하고 일석이조인 장소이죠?
규모는 작지만 알차게 먹을거리, 생활용품 등
제주도만의 분위기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물건들이 많아 둘러보는 재미가 가득하답니다.
스케줄이 맞는 분들은 낮 시간대고 하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장춘몽
오전 11시에서 2시에 열리는 일장춘몽.
아기자기하게 열려서 여름에는 일장하몽이라하고
겨울에는 일장추몽이라고 불리웁니다.
다른곳에 비해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라
여름은 물론이고 가을이나 겨울에 가기에도 좋은 프리마켓인데요.
보지못한 디자인의 물건들이 많아
독특함이 많이 다가오는 곳이라 다른 프리마켓보다도
우선으로 들려보셨으면 좋겠어요!
야몬딱털장
야간 콘서트와 함게 열리는 나이트 프리마켓!
오후 8시부터 9시 30분에 열리는 데요.
제주 시내에 있다면 밤에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야몬딱털장이 조금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벼룩시장의 의미를 살려 매주마다 컨셉이 있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물건을 들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셀러들도 참가한 수공예 업체들도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으니
관심이 있거나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도 좋아요.
여름 여행 어디로 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