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다운타우너 수제버거
용산구 한남동에 가면
맛있는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는
다운타우너가 있습니다.
아보카도 버거를 통해서
SNS 상에서 먼저 핫해진 다음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을 통해서
방점을 찍은 곳으로
버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쌀국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의도 하롱베이의 하루도 좋습니다.
주말에는 늘 웨이팅이 있는
"용산 한남동 다운타우너"
서두르는 게 정답입니다.
분위기와 음악이
여느 버거집과는 달리
마치 미국 현지에 온 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용산 이태원 다운타우너 메뉴
과카몰리 프라이즈와
아보카도버거가 시그니처입니다.
그 외에 갈릭 버터 프라이즈도
유명합니다.
한남동 수제버거 다운타우너
위치, 주소는
용산구 이태원로 42길 28-4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주문했던 수제버거와
음료가 나왔습니다.
메뉴 서브는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페북이나 인스타에 올리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댓글이 달리는
마성의 아보카도 버거
맛과 멋을 동시에 겸비한 버거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어찌 보면 상어 이빨이지만
자세히 보면 애호박 같기도 한...
이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만든 분에게 찬사를 드립니다.
용산구 다운타우너 한남점 외에도
청담점과 잠실점이 있기에
편한 곳에 가면 됩니다.
육즙이 팡팡 터지는 버거라기보다는
먹기에 편한 육즙과
상큼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아보카도가
상당히 밸런스 있게 만났습니다.
버거만 먹기 뭐 할 때
주문하면 좋은 과카몰리 프라이즈
단품 메뉴가 분명하지만
아보카도버거와 거의 세트처럼
주문한다고 보면 됩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소스와
프라이즈가 잘 만났습니다.
깔끔하면서 비주얼 좋은
수제버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언제고 한 번은 가볼 만한
한남동 맛집 다운타우너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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