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이케아에서 화재 경보기 오작동…수백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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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7.01. 오후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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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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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고양시 있는 대형 가구 판매장인 이케아에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으로 울려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케아에서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지휘 차량을 포함해 소방 차량 10대와 인력 24명이 즉시 출동했지만,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보에 놀란 손님 수백 명이 밖으로 대피했지만, 대피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케아 측은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유호윤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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