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실탄 진압...가자지구 시위대 1명 사망·49명 부상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보건당국은 이날 반이스라엘 시위에 참가한 40살 남성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팔레스타인인 49명이 시위 도중 다쳤고 이 가운데 7명은 중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지난 3월 30일부터 가자지구의 분리장벽 부근에서 '위대한 귀환 행진'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 시위 참가자를 약 5천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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