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읽남 콘텐츠는 종목의 추천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당일 차트의 교육 목적입니다.
실력이 되지도 않으면서 욕심만 앞서는 바보 같은 행동은 금해주십시오.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데 얻는 수익은 결국 독으로 돌아옵니다
종목 추천이라면 이렇게 대놓고 제목에 종목명을 넣지 않겠죠?
내용이 몇 백배 중요합니다.
자신을 성장시키세요
유목민
사실 그냥 재미로 시작했는데 벌써 15번째.. --;
여튼 이번엔 '삼성 스팩 6호'
오늘 공부할 차트&종목은 삼성스팩 6호 입니다.
스팩(SPAC)은 비상장 우량기업을 발굴하여 인수합병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를 말합니다. 페이퍼컴퍼니라고 하면 흔히들 뉴스에서는 정체를 숨기기 위한 무언가 범죄스러운 것을 연상하게 되는데요. 합법적으로 정부가 비상장 기업들의 우회 상장을 위해 열어놓은 제도&기업입니다. 3년 내에 합병에 성공해야 하고요. 못할 시 상장가인 액면가 2000원(아닌 경우도 있음)에서 연이자 2%를 더해서 주주들에게 배분하고 상폐됩니다. 여튼 목표는 공모로 액면가에 신주를 발행하고 그 투자금으로 3년 내에 비상장 우량 기업을 합병하자.. 정도로 알아두시면 됩니다.
삼성스팩6호, 따상상상은 얼어붙은 증시 분위기로 생긴 ‘이상과열 현상’으로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스팩은 인수합병을 전제로 한 서류상의 회사인데, 인수합병 대상이 정해지기 전에는 주가가 상승하지 않고, 인수합병시 기업의 가치가 높을수록 주가가 급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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