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와서 아침은 굶을 순 없고
호텔조식은 그저그런지라
아침식사가 가능한 맛집을 폭풍검색~~
3대천왕에 나온 맛집이란 말에
좀 멀더라더 차를 몰고 찾아가 봤습니다ㅎㅎ
지도를 검색해보니 기장군에 있는것이 아니라
서면시장 그니깐 부산역 방향이네요
완죤 반대쪽이니 잘 찾아가야 합니다ㅎㅎ
메뉴는 완존 단순...
여름이라 우선 냉칼국수를 시켰습니다
기다리면서 가게 내부를 유심히 살펴 보던중 한쪽에서 열심히 반죽하시는 장인의 포스가 느껴지시는 아저씨를 발견..
빛의 속도로 반죽하시는 걸 보니 면빨이 탱탱할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ㅎㅎ
드디어 냉칼국수가 ㅎㅎ
비쥬얼만큼 면빨 끝내줍니다
좀전 그 아저씨의 반죽의 내공이 느껴집니다ㅎㅎ
냉칼국수에 이어 시킨 비빔면인데여
살짝 매콤한게 아침에 텁텁한 입맛을 돋아주네요
시식후 또다시 행사장으로 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