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보다 더 잘 사용하고 있는 단말기가 있으니 바로 'LG G패드4 8.0 FHD LTE'다. LG U+ 전용 태블릿 PC지만, 단말기만 있으면 SK텔레콤(SKT)의 데이터 함께쓰기로 LTE 개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얇고 가벼운 태블릿 PC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사용하고 있다.
[참고] LG G Pad 4 8.0 FHD LTE 관련 글 모아보기
8.0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태블릿 PC라서 한 손 휴대 및 사용은 가능하지만 주머니에 넣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휴대를 위한 전용 액세서리를 함께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용 액세서리라 함은 보호필름과 전용 케이스(플립 커버 케이스) 정도가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보이아(VOIA) 브랜드에서 출시한 LG G패드4 8.0 FHD LTE 전용 보호필름과 플립 커버 케이스를 소개하려 한다.
케이스 없이 일주일 정도 휴대하며 사용한 LG G패드4 8.0 FHD LTE의 모습이다. LG G패드4는 후면에 격자 모양 패턴을 추가해 휴대시 그립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이물질이나 흠집(스크레치)이 덜 발생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그럼에도 '얇고 가볍다'는 점 때문에 손쉽게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외부에 노출되어 제품 파손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전용 보호필름과 플립 커버 케이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LG G패드4 8.0 FHD LTE
보아이 보호필름
LG G패드4 8.0 FHD LTE의 IPS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보이아 보호필름'이다. 흠집 방지 뿐 아니라 실리콘 접착 방식을 사용해 손쉽게 혼자서도 부착 할 수 있다.
보호필름 부착 전 보이아 보호필름 패키지에 동봉된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디스플레이를 깨끗하게 닦아준다. 참고로 보호필름을 혼자서 부착하는 경우 주변 먼지가 보호필름 부착시 옮겨붙지 않도록 분무기를 위해서 주변에 물을 뿌려 날아다니는 먼지를 가라앉히는 것도 보호필름을 잘 부착하는 작은 팁 중 하나다.
깨끗해진 LG G패드4 8.0 FHD LTE에 보이아 보호필름의 부착 부분 비닐을 제거한 후 가볍게 올려 놓으면 어려움 없이 부착 가능하다. 먼지 유입이 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보호필름과 디스플레이 사이에 유입된 공기는 밀대를 이용해 제거한다.
보통 보호필름의 경우는 부착 후 1~2일 정도 지나면 작은 기포는 사라지므로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LG G패드4 8.0 FHD LTE에 전용 보호 필름인 '보이아 액정 보호필름'을 부착한 모습이다.
LG G패드4 8.0 FHD LTE
보이아 플립 커버 케이스
액정 보호 필름을 부착했으니 이제 '보이아 플립 커버 케이스'를 부착해 보자.
케이스 없이 사용하고 있는 LG G패드4 8.0 FHD LTE의 모습이다. 아직 흠집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휴대하면서 외부에 노출되기 때문에 이물질이 묻거나 흡집 발생 위험이 높아서 플립 커버 케이스가 필요했다.
보이아 플립 커버 케이스는 'LG G패드4 8.0 FHD LTE' 전용 케이스로 완벽한 호환성과 휴대성(슬림 핏, 우수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LG G패드4의 차별화된 장점이라 할 수 있는 'G플러스 팩' 장착 및 태블릿 거치대 기능도 완벽하게 커버한다.
보이아 플립 커버 케이스를 개봉한 모습이다.
LG G패드4 8.0 FHD LTE에 전용 플립 커버 케이스인 '보이아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이다. 장착 후 제품 모서리 부분을 살펴보면 전용 케이스 답게 높은 제품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보이아 플립 커버 케이스는 G 플러스 팩 연결을 위해서 독특한 후면 디자인을 자랑한다.
G플러스팩 미사용 시에는 슬림한 부분을 이용해 휴대성을 높일 수 있고, G플러스팩을 위 사진처럼 장착시에도 케이스 분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이아 플립 커버 케이스를 거치대(스탠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LG G패드4 8.0 FHD LTE 보호필름 & 케이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