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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웹드라마로 3년만에 활동재개…슈퍼주니어 완전체 앨범은 미정[종합]

▲ 슈퍼주니어 강인이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로 3년 만에 복귀한다. 제공l레이블SJ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 티저에서 반가운 얼굴이 포착됐다.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해당 웹드라마에 출연하는 것. 이에 그의 3년 만의 복귀에 소속사가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29일 소속사 레이블SJ는 스포티비뉴스에 "제작사에서 캐스팅 제안이 와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블SJ 측은 "현재까지 별도의 차기작과 다른 공식 활동들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슈퍼주니어 컴백에 대해서도 "슈퍼주니어 완전체 앨범은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으나, 정확한 컴백 시기와 멤버 수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 티저 화면 캡처

앞서 이날 강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미래에게 생긴 일'은 취업준비생인 한미래(한이수)에게 일본 구마모토 여행 마지막 날 생긴 특별한 일을 담은 드라마로, 강인은 동준 역을 맡았다.

강인이 출연하는 웹드라마는 오는 31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로써 강인은 3년여 만에 복귀하게 됐다.

앞서 강인은 지난 2016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입건돼 벌금형을 받은 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번 강인의 일에 대해 소속사로서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 하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강인과 소속사 모두 깊이 반성할 자숙의 시간이 마땅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자숙 기간을 가진 강인. 그가 3년 여 만에 복귀작으로 믿고 기다려준 팬들과 낙심한 대중들의 마음을 달래고, '반전'을 선사할 지 기대감을 모은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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