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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셜록 커플' 마틴 프리먼-아만다 애빙턴, 16년만 이혼

'셜록4' 스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호빗', '셜록'의 마틴 프리먼과 아만다 애빙턴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셜록'에서 부부로 출연 중이다.

12월 23일(한국시간) 미국 피플에 따르면 마틴 프리먼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아만다 애빙턴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0년 교제를 시작, 16년간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사실혼 관계로 보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인기드라마 '셜록'에서도 존 왓슨과 메리 부부로 동반 출연 중이다.

마틴 프리먼은 "올해 3월 아만다 애빙턴과 헤어졌다. 우리는 매우 좋게 헤어졌으며, 여전히 서로를 사랑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만다 애빙턴 역시 이 인터뷰를 보고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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