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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는 벽에 부딪혀도 왜 멀쩡할까요? 안녕하세요 날아다니는 작은 벌레들은 유리창을 인식못해 가끔 유리창에 빠른속도로 날아가다 부딪히는 것을 많이 목격하곤 했습니다. 벌레입장에서는 자기 몸크기에 비해 굉장히 빠른속도로 부딪히는데 부딪혀도 멀쩡하더군요 왜 멀쩡할까요? 멀쩡한 이유에 대해 물리적 측면 혹은 생물학적 이유가 있다면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벌레가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멀쩡한것은 공기저항등 다른요소가 있는것을 알겠습니다. 하지만 벽에 부딪히는것은 상당히 빠른속도로 부딪히딘데 아무리 무게가 작게 나가도 속도와 몸크기에 비교하면 벌레에게 미치는 충격량이 작지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리적 이유보단 벌레 내구성과 관련된 생물학적 특성에 기인할거 같은데 명쾌한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곤충은 전형적인 외골격 생물로 포유동물이나 기타 척추동물들이 세포 내에 골격이 있는 것과 달리, 곤충의 경우 바깥부분을 큐티클(Cuticle)이라고 부르는 단단한 외벽층이 감싸고 있습니다. 이 큐티클은 곤충 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체의 세포벽을 구성하는 하나의 층으로도 작용하는데, 곤충과 같은 절지류에서는 유독 큐티클 층이 더 두텁게 발달된 형태입니다. 이 큐티층을 구성하고 있는 화학성분은 몇가지의 단백질과 키틴(chitin)이라는 다당체로 구성되어 있는데, 변형된 탄소화합물인 D-글루코사민은 1번 탄소와 4번 탄소가 서로 평행하게 연결된 β (1.4)결합의 단단한 사슬구조로 단위체들이 체인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결합은 셀룰로오스처럼 물에 녹지도 않고 특정 효소에만 분해가 가능합니다. 이 키틴질은 우리 몸에 있는 뼈보다 물리적인 신축성이 강하고, 얇게 형성된 층은 구부러질 수 있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물리적인 충격에도 내부의 장기와 신경을...
비공개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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