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π의 역사
π는 고대 이래 수학자들의 마음을 매료시켜왔다. 사람들은 비와 분수, 나눗셈을 이해하면서, 원의 지름에 대한 둘레의 길이의 비율이 어딘가 이상한 점이 있다는 것을 더 빨리 알게 되었다.정의에 따르면, 모든 원은 같은 모양이다. 기하학적으로 서로 닮았다고 한다. 이는 곧 모든 원에 대하여 지름에 대한 둘레의 길이의 비율이 같음을 의미한다. 선사시대 미술가나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어느 누구든, 원의 크기를 측정하는 사람이면 원둘레의 길이가 지름으로 딱 나누어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챘을 것이다.지름에 대한 둘레의 길이의 비율은 3 정도 되지만 정확한 값은 아니다. 여러분도 이 값을 알아낼 수 있다. 먼저 큰 종이와 컴퍼스를 준비한다. 컴퍼스가 없으면 핀과 실, 연필로 여러분만의 컴퍼스를 만들면 된다.크기가 서로 다른 여러 개의 원을 그린 다음, 지름을 재고 원 안에 각각 잰 값을 적는다.이번에는 각 원의 둘레를 따라 조심스럽게 실을 올려놓은 뒤 각 원의 둘레 길이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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