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29일까지 '공주대 학생 동승' 구급차 실습

입력
수정2016.07.06. 오후 2:40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여소방서 관계자가 대학생에게 구급차 운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News1

(부여=뉴스1) 유승길 기자 = 부여소방서는 29일까지 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2명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 실습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미래의 구급대원인 학생들에게 현장실무기회를 제공,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응급의료종사자로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생들은 소방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교육을 마친 뒤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 응급환자 처치 및 응대 요령, 감염방지, 안전사고 방지요령 등을 배우게 된다.

이연근 구급팀장은 “구급차량 동승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 대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토대로 국민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cic@

▶ 매일 업데이트 최신 만화 100% 무료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