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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팬텀 오브 클래식 2021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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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17:585,416 읽음



안녕하세요 
아트앤아티스트 포스트지기입니다.




지난 3월 7일 레전드 조합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꽉 채웠던
'팬텀 오브 클래식 2021'
그리고 곧 바로 앙코르의 소식까지!!
올해 3월은 '팬텀 오브 클래식 2021'의 달이었는데요~!
4월이 된 지금까지도 그 날이 잊혀지지 않을
여러분을 위해 '팬텀 오브 클래식 2021' 공연 당일 무대 사진을 공개합니다.




Lucente Stella

등장만으로 <팬텀 오브 클래식 2021>을 보러 왔다고 실감시켜준  무대!
듣는 순간 바로 해지던 첫 곡!
'Lucente Stella'였습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왼쪽부터 손태진, 이벼리, 고훈정, 김현수)
미라클라스(왼쪽부터 정필립, 박강현, 김주택, 한태인)
라비던스, 김민석(왼쪽부터 황건하, 존 노, 고영열, 김민석, 김바울)

정말로 이 조합들이 한 무대에 서는 거 맞나요...
눈과 귀과 모두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라비던스 RabidAnce

라비던스의 '고맙습니다'와 '이별가'
객석에 앉게 해준 손가락이 자랑스럽던 순간!
This is 황.홀. 그 자체...


이어지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무대!
역시 = 역시
갓☆벽★한 포르테 디 콰트로!!!

포르테 디 콰트로 Forte di Quattro

좋은 건 두 번 보라고 배웠어요.
이 모습 직접 본 관객분들
심장이 안전 하신가요?!?!?!?

미라클라스 Miraclass


곧 바로 이어지는 미라클라스 무대
이렇게 레전드 무대만 계속되면
입은 언제 다물 수 있나요 ㅇㅁㅇ

김민석, 김바울 <Se Fossi Aria>
박강현, 김주택 <꽃이 피고 지듯이>
고영열, 김현수 <아라리오>
김주택, 손태진, 한태인 <New York, New York>

이것이 바로 '팬텀 오브 클래식 2021'의 존재 이유죠!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들
의 시그니처 Se Fossi Aria 부터 태x태x택의 New york, New york까지
눈과 귀가 열일하던 순간들이었습니다

계속 벌리고 있던 입 
인터미션 동안 잠시 다물었다가
미라클라스 무대로 다시 벌어진 사람
푸 처 핸 접

대체 어떻게... 어째서...
레전드 무대들이 계속 쏟아지는 거죠?

박강현, 김민석 <그림자는 길어지고>
황건하, 고훈정 <거인을 데려와>

또 이런 신선한 조합은 을매나 좋게요?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팬텀 오브 클래식 2021'!!!!

무려 3시간 동안!!!
레전드 무대만 보여준 '팬텀 오브 클래식 2021'
아티스트과 관객 모두 행복했던 무대였습니다~!
(다들 너무 신나서 흔들린 사진 밖에 없는 건 안비밀)

퇴장하는 순간까지도 행복 그 자체였던
아티스트들!


3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객석을 빛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싱어들의 많은 활동들!
기대해주세요 ♥


팬텀 오브 클래식 2021 앙코르의 공연 현장은
동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포르테 디 콰트로


미라클라스

라비던스
김민석 X 김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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