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한파주의보와 함께
또! 금방 돌아온 눈누입니다 :D
너 우리 아버지 알지?
지난주, 유독 홍반장을 따르던 도하가
홍반장의 이름이 '홍두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먹을 날리며 분위기가 급 반전된 <갯마을 차차차>
그리고 그 엔딩을 빛낸
'갯마을 베짱이' 조연출 김도하!
정말 조연출 그 자체 아닙니까!
벌써 이번 주가 마지막이지만 ㅠㅠ
아쉬워- 아쉬워- 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눈누가 오늘은 '갯마을 차차차' 속 도하,
석형 배우의 현장 비하인드
그리고
여름날 포항에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짤들을
챙겨 왔습니다
바로 들어가 보시죠!
이날은 라이브 카페 '한낮에 커피, 달밤에 맥주'에서
공진 사람들 그리고 '갯마을 베짱이' 팀이 모여
'갯마을 베짱이' 촬영 뒤풀이를 하던 날
귀여운 도하, 석형 배우 발견!!!
멍뭉이 같은 표정으로
촬영에 집중하는 도하
안주 먹는 것도 촬영의 일부!
폭풍흡입해 봅니다 >_<
공진 사람들과 함께 치맥을 하며
저녁 시간을 보내던 도하랍니다 :)
세트장에서 포착한 도하의 모습은
여기까지!
.
.
이제부터는 인별 패피 감성 돋는
도하의 일상을 보여드립니다!
포항의 밤바다를 뒷배경으로 찰칵
곧바로 유체이탈할 것 같은
이런 컷도 느.낌.있.어.
늦은 시간이지만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으로
이 구역 공원의 운동기구도 섭렵
요롷게 조롷게 타며
꾸러기 매력을 뽐냅니다
(유체이탈은 보너스)
그렇게 공원 운동과 유체이탈 후
차 안에 앉아서도 한 컷
눈빛만큼은 살아있다.
화창한 하늘
실내든, 야외든,
언제 어디서나 감성 가득
시선 강탈하는 미니 집게핀까지ㅎ
그렇게 '갯마을 차차차' 막촬을 끝낸 석형 배우!
이제 도하 못 보면 무슨 낙으로 사나요..
내일 밤 9시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 방송까지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
드라마가 끝나도
눈누는 '갯마을 차차차' n차 주행하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달랠 예정-
눈누는 행복해하는 석형 배우를 남긴 채로
이만 인사를 드리고 물러가보겠습니다!
이석형 배우는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눈누는 또-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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