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 #10. 찬 바람이 부는 날엔, 윤두준이 보고싶대영
안녕하세요!
찬 바람이 부는 서늘한 금요일,
어라운드어스 공식 포스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난주 목요일이었죠,
윤두준 (전)훈련병, (현)교육생의
신병 교육 수료식이 있었는데요,
누구보다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렸던
우리 대장! 우리 리더!
윤! 두! 준!
이렇게 찬 바람이 부는 날엔,
우리 걱정만 하던 리더님이
더욱 더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트는요!
이미 안부메세지를 통해
말 하는 윤두준,
움직이는 윤두준 을
모두 만나 봤지만
아직 나는 목마르다!!
뭘 해도 멋짐 뿜뿜 우리 리더!
신병 교육 수료식 날에는
또 얼마나 듬직하고 멋있었을까!
몹시 궁금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수료식 날의 윤두준 님 모습(조금)과
무더웠던 지난 여름 날,
우리들의 마음을 두준♥두준하게 했던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구대영의 모습!
함께 준비해보았습니다.
요즘같은 이런 날 보면
마음 깊이 훈훈함이 느껴지는,
인간난로 윤두준님의 모습!
함께
보
시
죠
네, 먼저 만나볼 사람은
풋풋함 넘치는
스무살의 구! 대! 영!
아르바이트 중
잠시 쉬고 있는 구베컴!
붕붕이 앞에서도
카리스마 뿜뿜나
왜 우리동네엔
베컴같은 알바생 없었는지...
대충 살자
슛 사인이 들려도
눈썹 움직임 하나로
감정 표현 완벽한 윤두준처럼.
(네, 다음 대영 모십니다.)
서한대 축구동아리의
살아있는 전설이죠,
9전 9승의 신화를 창조한
9 vs 0
그 때 …
너도 날
좋아 했을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구대영
점심시간 창문을 열면 보이던
우리 학교 축구부 주장,
축구부 에이스.
'기억나요?
바람결에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선배가 축구공을 뻥 차면,
내 마음에 골인했던 그 때 그 시절…'
몸을 사리지 않고,
관람객을 위한 퍼포먼스을 선보였던
유머와 위트를 겸비한 당신…
청춘냄새 흐드러지는,
본격 기억조작 장려남
구대영 선배를 향한
풋풋한 러브스토리
(네 다음 대영 모실게요..)
때는 2004년,
대동제가 열렸던 무더운 여름 날,
오뎅탕 704개 주문을 부르는 얼굴
하늘에서 떨어지는 건 빗방울
네눈에서 흩날리는 건 꿀방울
내눈에서 쏟아지는 건 땀방울
(아니,, 이 건,,, 눈물이 아니야,,,,)
선배가 들고 있는 꽃 예쁘다.
그 꽃 이름이 뭐야?
나 줄거야?
응ㅋ아니ㅋ
네 여기까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구대영을 만나보았구요.
지금부터는,
(여전히)무더운 여름 날에 만난
어엿한 어른이 된 구대영을
만나볼 예정입니다.
하늘에서 봐도 멋있대영
더워하는 콩알이를 발견했대영
더워하는 콩알이가 걱정된대영
콩알이에게 바람을 나눠줬대영
바람 나눔 후 뿌듯하대영
메이크업 수정을 한대영
감독님이 부른대영
햇볕이 따갑대영
다음 촬영 전까지 잠시 쉬고있대영
다음 촬영 준비한대영
봤어? 누구야?
거울에 비친 걔!!?
(+)
스케줄로 인하여
입대 당일 함께하지 못했던 기광님도
촬영장에 방문하여 응원해주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가득 담은 셀카도 찰칵!
다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촬영에
잠깐 휴식도 취해봅니다.
(저화질 속 노이즈에 파묻혔지만)
늦은 시간까지 일에서 손을 못 떼는
윤팀장님 모먼트 놓칠 수 없어...
다양한 표정의 윤팀장
(힐끔) (빤히) (히잉)
서류 검토하는 윤팀장
퇴근하는 윤팀장
예로부터 윤두준은
푸른색 셔츠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지만
맥주 한 캔으로 세상만사 고단함
모두 다 떨쳐내는 윤팀장님 보면
해로움이 다 뭐야
인간에게 가장 이로운 술은
윤두주-ㄴ
늦고 늦은 시간까지
계속 되는 촬영.
하지만 피곤한 기색도 잠시,
프로다운 모습으로
다시 영롱한 눈망울을 반짝입니다.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
이렇게 어디서든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이 사람이 바로,
★ 우리 리더 ★
윤. 두. 준.
밝은 날 다시 만난 구대표님
이 곳은 구대표님의 사무실 이구요,
열일중인 구대표의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맞이합니다.
(그와중에 발견한 1픽셀의 구대표)
마지막 촬영이 진행되었던
대영의 방에서 기념 사진도 찍습니다.
여기까지,
지난 여름 막을 내린
<식샤를 합시다 3 : 비긴즈>
비하인드 였습니다:)
지난 10월 4일 목요일,
윤두준님의 신병 교육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층 더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난
하이라이트의 리더!
윤! 두! 준!
수료식 내내
이렇게 흐트러짐 없이
단단하고 고결한 모습 을
보여주었구요,
수료생 대표 로
부모님께 올리는 편지 또한
멋지게 낭독 한 두준!
이렇게 누구보다 듬직하고,
밝은 모습으로
(웃는 모습 실화고요ㅜㅜ)
수료식을 마친 윤두준님의 모습!
마지막으로,
수료식 축하를 함께해준 멤버들과
누구보다 걱정하고 응원해주신
라이트 여러분들께 전하는 하트로!
오늘의 비하인드를 마칩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추워진 요즘입니다.
늘 따뜻한 옷차림과
(이하 CELEBRATE 윤두준 편지 발췌)
환절기 감기 유의,
가습기 틀어서 알맞은 습도 유지 및
+ 가습기 청소!! 꼭 지켜주시고
겨울같은 이번 가을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금요일 밤 보내시고,
다음 비하인드에서 다시 만나요:)
굿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