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전고체 배터리 최대 수혜주 전망"-목표가↑
김동원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은 전고체 배터리용 핵심소재(황하물계 고체 전해질)의 제조 특허를 현대자동차와 공동 출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의 가동률 상승과 신규 공장 증설로 큰 폭의 반도체 소재 출하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이에 따라 한솔케미칼의 2021~2024년 지배주주순이익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올해 한솔케미칼의 구조적 이익 성장기 진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회사의 2021년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2%, 24% 증가한 2005억원, 2483억원으로 추정돼 사상 최대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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