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엔터 첫 패밀리 콘서트 개최…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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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8.18.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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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WM엔터테인먼트가 첫 패밀리 콘서트를 열어 소속 그룹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가 총출동한다. 사진 WM엔터

WM엔터테인먼트가 첫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는 “오는 9월 4일 오후 9시 네이버 V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패밀리 콘서트인 ‘Hello! WM ONTACT LIVE 2020’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WM아티스트인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가 총출동해 특별한 스테이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WM가 패밀리 콘서트를 여는 건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B1A4의 성공에 이어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오마이걸과 온앤오프까지 완벽하게 ‘대세 아이돌’ 반열에 올려놓으며 전문화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인정받은 만큼 이번 WM의 패밀리 콘서트를 향한 대중들의 기대가 높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B1A4의 맏형 신우의 제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B1A4 완전체 무대가 될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첫 합동 콘서트인 만큼 ‘보컬 명가’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특별한 컬레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고퀄리티의 음악으로 ‘명곡 제조기’로 인정받아온 WM가 선보이는 이번 합동 콘서트는 그들의 음악을 오랫동안 사랑해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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