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TV 시청을 좋아하다보니, 주말엔 소파에 누워서 리모콘 하나만 까딱까딱 하면서 이리 저리 채널을 옮기며 시간을 보내는게 휴식의 일부이자 힐링 타임인데요.
다행이 남편도 저 못지 않게 TV 보는걸 좋아하기에, 결혼을 준비하면서 TV는 좋은걸로 하자고 늘 이야기 했었다죠.
여러 브랜드의 TV를 한눈에 보고 비교해 보고자 갔었던 전자매장. 같은 장면이라도 TV 패널의 종류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구요.
HD급만 되도 좋다 했었는데, 지금은 UHD에서 OLED까지 더 얇고 가벼워짐은 물론이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선명한 화질로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자의 needs를 충족키기 위한 기술의 발전이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