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박대성 기자] 퀴즈와 광고가 함께 노출되는 것에 대한 비즈니스 특허를 받아 많은 주목을 받았던 퀴즈톡(Quiztok)이 2.0버전 출시 한 달 만에 유저 1만여 명을 달성, 계속되는 상승가도를 보이고 있다.
퀴즈 마이닝 플랫폼 퀴즈톡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퀴즈를 풀거나, 퀴즈를 창작하면 마이닝 형식으로 포인트 보상을 제공한다. 퀴즈를 창작하거나 퀴즈 풀이에 참여하는 사람 모두 포인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창작, 풀이에 참여한 사람 외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퀴즈 큐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했다. 큐레이션의 경우 퀴즈를 중개하여 다른 유저에게 퀴즈를 전달하면 큐레이션 보상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퀴즈톡은 투명하고 안전한 탈중앙화 플랫폼을 목표로 창작물 보호 및 검증, 광고효과 분석 투명화, 보상 알고리즘 등 블록체인 기반 및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을 통해 중앙관리자의 개입 없이도 안전하고 투명하게 생태계가 유지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탈중앙화 지식 공유 플랫폼 퀴즈 마이닝 플랫폼 '퀴즈톡‘은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아이닥스(IDAX)와 홍콩의 비츠닥(Bitsdaq)에 상장 및 해외 진출에 성공, 이에 그치지 않고 필리핀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연이은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퀴즈톡 어플리케이션에서 퀴즈 풀이 시 획득할 수 있는 Q포인트(QPoint)는 일정 교환 비율에 따라 퀴즈톡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바로 암호화폐 퀴즈톡 토큰 큐티콘(QTCON)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이 큐티콘은 큐티콘이 상장되어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외에도 퀴즈톡의 자체 상품몰 ‘큐티몰(QTmall)’에서 다양한 연령층에 맞춰 준비된 상품들 구매에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
최근 퀴즈톡은 퀴즈를 통하여 산재해 있는 지식과 정보를 걸러내고, 정제하고 압축하여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퀴즈 콘텐츠 공유 플랫폼 부문에서 2019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퀴즈톡은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기부 캠페인, ‘기부 퀴즈’ 시스템을 런칭했다. 기부 퀴즈는 풀이에 따른 포인트가 기부단체로 전달되어 지역 사회에 환원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에 퀴즈톡의 전창섭 대표는 “최근 퀴즈톡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플랫폼을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많은 분들께서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러한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부 퀴즈를 런칭과 함께 다양한 기부 단체와 공공기관들과의 협업 또한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다. 퀴즈톡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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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스페셜경제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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