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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돈 주고 구입한 노트북, 태블릿 PC를 집에 모셔두고 있다면... 디자인 좋은 노트북 가죽 백팩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보통 스마트폰은 점퍼나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성에서 아쉬움을 느끼지 못하지만... 노트북은 조금 다르다!

여성들은 노트북을 담을 수 있는 숄더백이나 파우치를 사용해 휴대하지만, 남성들은 조금 다르다. 메신저 가방에는 15인치 노트북을 담기 어렵고, 그렇다고 학생 백팩을 사서 출퇴근할 때 메고 다니기도 그렇다.

적당한 가격대의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휴대) 가능한 백팩이 있다! 바로, '인케이스 제트 백팩'이다. 가죽 소재를 사용해 멋을 부린 프리미엄 백팩이다. 전체를 가죽으로 만든 '가죽백팩'과 비교할 때 가볍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필자가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메고 다녔던 백팩 브랜드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인케이스 → 투미 → 루이비통 → 인케이스

IT 테크 관련 업계에서 일하면서 IT 직장인 남성에게 인기 높은 백팩 브랜드 중 인케이스, 투미, 루이비통을 모두 사용해봤다. 처음 구입한 인케이스 백팩은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합리적 가격대를 보여주는 가방이었고, 이후 구입한 투미는 인케이스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에 구입했고, 당시 투미 브랜드의 인기 상승이 주된 이유였다.

그 다음 구입해 바로 전달까지 사용했던 백팩이 '루이비통'이다.

루이비통 다미에 그라파이트 캔버스 소재를 사용한 스타일리쉬한 백팩이다. 루이비통의 대표 백팩 중 하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남성 백팩이다.

루이비통 백팩은 명품 백팩을 찾는 분들에게 '끝판왕'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다른 명품 브랜드 백팩 대비 심플한 디자인이 정장에도 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정장, 캐주얼 모두 잘 어울인다. 천연 가죽 소재를 사용하지 않아서 관리 및 사용이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루이비통 마이클 백팩의 유일한 단점은 '무겁다'는 것!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꽤 무겁다. 처음에는 이 무게감이 좋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가벼운 가방이 좋아졌고, 그래서 다시 '인케이스(incase)'로 돌아왔다.

루이비통 명품 백팩 대신 인케이스 백팩으로 돌아온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인케이스 제트 백팩'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 30만원대 구입 가능한 가격도 명품 백팩 대신 구입하기에 적당해 보였다. (루이비통 백팩은 물론이고, 투미 백팩보다 저렴함. 가성비 좋은 남성 가죽 백팩으로 손색없는 합리적 가격)

무엇보다 인케이스 제트 백팩은 '프리미엄 풀 그레인 가죽'과 '1680 발리스틱 나일론'을 사용해 무게를 최소화하면서 가죽 백팩의 멋스러움을 담고 있다.

루이비통 백팩에서 인케이스 백팩으로 넘어온지 일주일 쯤 지났다. 그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인케이스 제트 백팩의 장단점을 소개한다.

우선, 디자인이다!

남성 백팩 구입시 다양한 목적(본인 사용, 남친/남편 선물용 등)이 있겠지만... 인케이스 제트 백팩은 어떤 목적에도 잘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0만원대 적당한 가격도 남친 생일선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추천하는 남성 가죽 백팩이다.

블랙 컬러에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어서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에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남성분들 중 튀는 디자인의 백팩을 싫어하는 분들도, 인케이스 제트 백팩은 싫어할 수 없다. 그만큼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인케이스(incase)라는 브랜드 역시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

지난 글('인케이스 프리미엄 아이폰 XS 맥스 추천 케이스 4종,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다르다!')에서 소개한 아이폰 XS 맥스 역시 인케이스 제품이다. 인케이스 제품에는 프리미엄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튀는 개성만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제품이 갖고 있는 사용 목적에 완벽한 모습을 제공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유지한다.

인케이스 제트 백팩도 마찬가지다. IT 테크 관련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인케이스(incase) 브랜드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인케이스 제트 백팩도 외관 디자인 뿐 아니라 수납, 휴대 등 다양한 사용성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제품의 완성도 역시 우수하다. 새로 산 가방의 지퍼가 뻑뻑하면 우리는 '초칠'을 한다. 초를 구해서 지퍼에 문질러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 루이비통 백팩도 구입 후 초칠을 했었다. 그런데 인케이스 제트백팩은 그럴 필요가 없다.

크고 튼튼한 지퍼를 사용했음은 물론이고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 지퍼는 구입 후 어떤 준비 과정도 없이 곧바로 사용해도 될 만큼 만족스럽다.

지퍼 손잡이 부분도 가죽으로 처리하여 손에 잡히는 느낌부터 사용시 편리함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벼운 백팩을 찾는다면... 백팩 자체의 가벼운 무게도 중요하지만, 편안한 착용감 역시 중요한 부분! 10g 더 무거워도 백팩 착용시 느껴지는 체감 무게는 10g 더 가벼울 수 있다.

인케이스 제트 백팩은 루이비통 백팩 대비 절대 무게도 가볍지만, 착용시 등과 어깨에서 느껴지는 착용 무게감 역시 상당히 가볍게 느껴진다.

몸에 착 붙는 우수한 착용감의 어깨끝은 위아래 어깨끈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어깨끈에 있는 쿠션감도 우수하다.

15인치 노트북 수납 가능한 백팩을 고를 때는 디자인만큼 착용감도 중요하다. 가볍지 않은 수납품의 무게를 덜 무겁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편안한 착용감이다. 어깨는 물론이고 등쪽에도 부드러운 쿠션감을 주어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단단한 수납품이 직접 등에 닿아 불편함을 주는 부분까지 말끔하게 해결했다.

노트북을 휴대하기 위해서 노트북 수납 가능한 백팩으로 '인케이스 제트 백팩'을 선택했다면... 크기(공간)은 물론이고 수납 방법 또한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인케이스 제트백팩의 메인 수납 공간을 열지 않고 노트북만 쉽고 가볍게 꺼낼 수 있다.

부드러운 안감으로 처리된 만큼 파우치 없이 백팩에 직접 수납 휴대 가능하다. 애플 맥북 노트북을 구입해 사용한다면... 휴대 및 이동간 발생할 수 있는 흠집이 신경쓰일 수 있다. 하지만 인케이스 제트 백팩을 사용하면 그런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며, 맥북 파우치 추가 구입 없이 인케이스 제트백팩 하나로 만족스럽게 사용 가능하다. 

수납 가능 용량은 백팩 선택시 중요한 부분! 가방 크기를 봐서는 충분히 수납 가능해 보이는데... 막상 물건을 넣어보면 생각보다 수납 가능한 물건이 적어서 놀라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인케이스 제트 백팩은 최대 15인치 맥북 노트북 수납 뿐 아니라 12.9형 아이패드 프로 수납이 가능하다. 거기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내부 레이아웃 구성 상관없이 통으로 사용 가능하다. 

인케이스 제트 백팩은 좌우 측면에 보조 수납 공간을 배치했다. 사용 빈도가 높은 소지품(물건)을 수납하기 편라하도록 한쪽은 자석 개폐 방식을 채택했고, 반대쪽은 보다 더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지퍼 방식을 채택했다.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 수납을 위해 인조 모피 처리된 측면 수납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두손 자유롭게 흡집(스크레치) 걱정없이 수납 휴대 가능하다.

인케이스 제트 백팩은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도 좋아하는 백팩이다. 남친, 남편이 사용한다고 해서 그들만의 마음에 드는 백팩을 구입할 수 있는건 아니다. 그들의 여친이나 아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디자인의 백팩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인케이스 제트 백팩(incase Jet Backpack)은 남성 뿐 아니라 여성 분들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노트북 가죽 백팩이다. 가죽 소재가 갖고 있는 프리미엄 고급 이미지와 편리한 수납 안전한 보관이란 백팩 사용성에서도 기대 이상의 만족을 느끼게 한다.

출퇴근길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우리 남편, 남친에게 편안한 휴대성을 제공하는 것도 인케이스 제트 백팩의 장점이다. 

남친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에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인케이스 제트 백팩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