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최근 내년 초에 중요한 시험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꿈이 아닐까 싶은대..

아주 꼭 집어 설명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러 갔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에 너무 딱 맞춰서 타려고 하다보니

막상 공항에 들어가니 길은 잘 안내되어 있어서 바르게 따라갔지만

그만 공항철도를 놓쳤습니다.

그래도

놓치고 싶지않아서

내려가서 약간 당황해서 이리저리 잠깐 헤메다

표를 사러가니 판매원이

운 좋다고 그 다음 비행기 타면 바로 탈 수 있겠다고 표를 끊으면서

제 카드에 돈이 얼마 없을 것 같아서 부모님 카드로 결재하고 보니

제가 아는 비행기값은 15만원인대 무슨 특가 할인이 붙어서 2만원에 결재가 된 거 였습니다.

표에 보니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누가 예매를 취소해서 하나 난 자리인대 특가로 해서 엄청 싼 티켓이라고 적혀있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티켓도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았는대

판매원이 너무 넓으니간 자기가 공항철도 타는 곳 까지 데려다준다고 했습니다.

여러 사람한테 물어가면서 빨리 도착시켜주셨습니다.

아줌마였는대 10번 게이트 타는 곳까지 데려다주시고 여기로 빨리 올라가면 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올라가면서 모르고 사람들을 치고 갔는대 제가 미안합니다 하면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나서 막상 올라가니 공항철도가 적은 사람이 타는 기차(5인승이내?)였는대 지나가고 있던 겁니다.

그래도 기차니간 금방 올거라고 생각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방금 윗 부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줌마가 기다렸다가 타면 괜찮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타야하는 곳은 10번인대 올라온 곳이 11~15게이트로 가는 곳이어서

옆에 난간을 지나면 탈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기로 마음을 먹고 한참 건너다

밑을 보니 떨어지면 죽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무슨 용기인지 겁이 안 났습니다.

제 뒤를 보니 여러 사람들이 저처럼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무사히 10번 게이트로 옮겨간 다음 타기 위해 줄을 스려고 하니

1~2사람이 손에 무언가 쥐고 안전선 지키는 사람한테 뭐라하고 있었습니다.

(*10번 기차를 타면 제가 타야하는 10번게이트까지 바로 이어지는 철도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장면을 대수롭지 않게 지켜보며 지나가면서

바닥을 보니 흰장미? 흰튤립? 흰 꽃들이 수북히 쌓여있었습니다.

(흰 장미: 순수,결백,순수한사랑, 흰튤립: 실연)

그리고 시계를 보는대 시간이 6시 10분 이었는대 남아서 다음 거 타면 딱 될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보니 시간은 다르지만 제가 타야하는 분과 비슷한 3시 20분쯤에 일어났습니다.

결론은 제가 꿈에서 기차를 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꿈 어떻게 보아야할까요?

그리고 이 꿈을 낮잠을 자면서 꿨는대, 낮잠의 꿈도 똑같이 해석을 해야하는 꿈인가요?

친절하고 상세한 풀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