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유휴부지 개발 우선협상자에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입력
수정2019.07.09. 오후 5:29
기사원문
김창성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역북부 유휴부지. /사진=김창성 기자
코레일은 ‘서울역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을, 차순위협상자는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역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은 서울시 중구 봉래동 2가 122번지 일대에 위치한 코레일 부지를 서울역과 연계해 개발하는 사업이다.

코레일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 사업계획서 평가 결과 공모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 모두 공모지침서상 평가 기준 점수(총 600점 만점에 480점) 이상을 획득해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레일은 공모지침서상 평가 기준 점수(600점 만점에 480점) 이상을 획득해 ’적격‘ 판정을 받은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의 경우 사업주관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우선협상자 선정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 ▶ 박학다식 '이건희칼럼'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