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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GOT7) JB-유겸, 벤존스와 초특급 콜라보레이션 '콜라보란'

/사진=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콜라보란’
[서울경제] 프랑스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페리에(Perrier)가 K-POP스타 갓세븐(GOT7)의 JB & 유겸과 미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있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벤 존스(Ben Jones)와 함께 특별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콜라보란’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란’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국내 K-POP스타와 해외 유명 아티스트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예술 작품을 제작하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디지털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는 새로운 컨셉의 프로젝트이다.

아트 작품 및 런칭 이벤트가 진행되는 종로 낙원 악기 상가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이번 ‘콜라보란’ 프로젝트를 통해 평범했던 외벽이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개성이 담긴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젊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페리에는 그동안 앤디워홀, 빌모트, 사비냑 등 당대 최고 아티스트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산수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며 문화의 아이콘으로 사랑 받고 있다. 페리에 공식 수입원 CUC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페리에는 이번 ‘콜라보란’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가깝게 대중과 소통하며 페리에의 아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세대인 젊은 층들에게 페리에가 단순히 마시는 물이 아닌 대중들과 교감하는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하는 것을 리얼리티라는 새로운 형태의 컨셉으로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종 완성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오는 4월 22일(일) 낙원 악기 상가에서 진행되는 런칭 이벤트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5월 초부터 페리에 코리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투브 등의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콜라보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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