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선정 위원 5명 중 2명이 공사 내부자
국민의힘 소속인 이기인 성남시의회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추첨으로 선정하겠다던 외부 전문위원 5명 가운데 2명이 성남도시개발공사 간부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간부 2명은 내부 절대평가에 이미 참여하고도 외부 상대평가에 또 참여했다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의도를 가지고 사업자를 선정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남시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5명 가운데 2명은 공사 간부였던 것으로 확인했지만, 사전에 공지했다면 문제가 없지 않겠냐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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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ing37@ytn.co.kr / 2008 YTN 입사 / 2004 청주MBC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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