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서 오미크론 감염자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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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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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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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경제부·정치부·청와대 출입을 거쳐, 현재는 도쿄특파원으로 뛰고 있습니다. 생명력 짧은 뉴스의 세계에서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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