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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 박경vs지일주, 연예인 멘사회원의 역대급 '뇌섹대결'(종합)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경과 지일주, 연예인 멘사 회원들의 흥미진진 뇌섹대결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배우 지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멘사 배우 지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그는 박경과 술모임을 자주 갖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경은 박학다식한 지일주에 배우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시청자가 출제한 뇌풀기 문제에 모두가 고민했고, 그때 박경이 정답을 눈치챘다. 박경은 “색깔에 매겨서 숫자를 써봤어요. 보고 있었어요 숫자를 그런데 일주형이 일곱 가지 뭐 있지? 라고 해서 봤더니 요일이랑 색깔, 그리고 음계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음계를 입혀 봤어요”라며 색깔의 나열이 노래가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학교종이 땡땡땡’, ‘나비야’, ‘울면 안 돼’ 마지막 정답은 ‘작은 별’이었다. 김지석은 “뮤지션들만 풀 수 있는 문제 아니에요?”라고 투덜거렸고, 뮤지션인 이장원이 시무룩해져 웃음을 안겼다.

다음 문제는 “뇌섹 마을에 연쇄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던 범인은 마을광장에 다음과 같은 흔적을 남기고 사라졌다. 범인은 누구일까?”였고, 정답의 보기는 1번 박다정(21세/대학생) 여자 친구에게 100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공사장에서 일함. 2번 문수호(37세/호텔 도어맨) 항상 미소를 앓지 않아 이달의 친절 직원 1위로 뽑힘. 3번 최청결(45세/환경미화원) 청소의 달인으로 일당백의 실력을 보여줌. 4번 Mr.Breaker (52세/미술작가) 뇌섹 미술관에서 Peace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 예정. 5번 신나영(29세/회사원) 주말마다 전국에서 제일 인기 많은 클럽에서 DJ로 활동 이었다.

김지석은 그림자가 포인트인 것 같다고 핵심을 짚어냈고 정작 문제는 힌트를 주워간 전현무가 맞춰 웃음을 안겼다. 박경은 김지석이 문제가 나오고 빠른 시간내에 접근법을 제시했던 것을 밝혔지만 김지석은 자신은 거기까지라고 자조해 웃음을 안겼다. 그 다음은 암호 해독 문제가 제시됐다. 멤버들은 오늘 나오는 문제는 참신한 것이 많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는 상대방의 두뇌를 풀가동 시켜주는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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