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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죽을 뻔한 두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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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07:50682 읽음

때는 바야흐로 금주령의 조선시대 
과 지독하게 얽힌 두 남자가 있었으니

강해수 X 송막산

광주 최고의 밀주꾼 막산
사실 그에게는 이 있습니다

강산이 한양에 술을 팔러 갔지만
어찌 된 일인지 감감무소식

형을 찾아 나선
의리의 동생 막산

과거 급제 하나만 바라보는 해수
그에게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한양 최고 밀주꾼이 되려는 동생 강로서
사실 로서는 해수의 빚을 갚기 위해 술을 팔기 시작

(해수는 아무것도 몰라요)
˚▱˚

형이 사라지고 동생이 위험한 일을 벌이고 
천방지축 형제들 때문에
제 명에 못 살 것 같은 두 사람

막산 X 해수
우리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화제의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로서(이혜리 분)의 오라버니
강해수 역을 맡은 배유람 배우

광주 최고의 밀주꾼 강산-막산 쌍둥이 형제
1인 2역을 맡은 박성현 배우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두 배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공식 신 스틸러
두 배우를 영업하러 온 제이 

함께 가시죠! 
٩( °ꇴ °)۶

먼저 대본 열공 중인
유람 배우 발견

역시 현실 연기의 비결은
손에서 놓지 않는 대본에 있었네요

나도 질 수 없다!
옆에서 스윽 들어온 성현 배우
(사이좋은 두 사람 ♥)

열정 가득했던 촬영장 뒤

이렇게 한없이
순둥순둥한 성현 X 유람

순수하고 해맑은 건
해수싱크로율 200%인 것 같기도!

( •͈ᴗ-)ᓂ-ෆ

허술한 게 매력인 막산 달리 
본캐는 꽤나 진중한 편

대본 그만 보고
제이 좀 바라봐 주세요
( ᴗ_ᴗ̩̩ )

제이의 외침에도
이들의 ★열쩡★을 막을 순 없었다

앞으로도 두 배우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계속 지켜봐 주세요! 꽃달 본방사수!
╰(✿´⌣`✿)╯♡

사진 = 스토리제이컴퍼니
글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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