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서 가스 누출 폭발사고…5명 중경상
이 사고로 전파사 업주 오모(52)씨 등 2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주변을 지나가던 박모(66)씨 등 행인 3명이 유리 파편 등을 맞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폭발 충격으로 전파사 건물 일대 점포 20여개의 유리창이 깨지고, 주차 차량 2대가 파손돼 13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출근길에 가게에 들어와보니 가스 냄새가 가득했고 스위치를 켜는 순간 폭발음이 들렸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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