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는 지난 2017년 9월 스페셜 이벤트를 라이브로 시청했는데, 지난 3년 내내 속고 또 속았다. 더 이상은 기다리지 않을 것... 아, 나오면 말하라고 나오면!! 나오지도 않으면서 "이 제품은 에어파워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같은 문구는 왜 넣은건데!
에어파워를 그토록 기다렸던 까닭은, 기존 무선충전 패드에서 느꼈던 불편한 부분들 때문이다. 기존의 무선충전 패드는 딱 정확한 위치에 기기를 올려둬야만 충전이 된다. 또, 한 번에 한 개, 내지는 두 개의 기기만 충전하는 게 고작이고. 애플워치는 또 따로 충전을 해야 하고. 번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