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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18일 오후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박경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박경의 팬미팅 ‘박경 스프링 팬 라이브 – 28.3℃(Park kyung Spring Fan-live - 28.3℃)’ 티켓 예매를 공지했다.

‘28살 박경의 28.3℃, BBC 그리고 박경만의 온도 28.3℃’라는 문구와 함께 티켓 오픈 일정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팬클럽 인증기간이며, 팬클럽 회원은 인증 후 20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회당 1인 1매 예스24를 통해 선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 예매는 22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박경의 팬미팅 ‘28.3℃’는 3월 9일과 10일 서울 종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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