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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양세형 "윤두준 만든 라면, 대회있다면 1등..백종원 위협"



[OSEN=박진영 기자]  tvN ‘집밥 백선생3’ 백종원이 제자 윤두준의 요리에 극찬을 보낸 사연이 공개된다. ‘라면 야식의 법칙’편에서 윤두준표 비빔 라면이 백종원은 물론 세 제자들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는 것.
 
‘백선생’ 백종원은 ‘여름 라면’을 주제로 다양한 비빔라면과 냉라면 레시피들을 선보인다. 일반 라면으로 비빔면을 만들고, 파기름을 더한 어묵비빔면에 이어 라면스프를 활용한 냉라면까지 간단한 집밥 요리들이 뜨거운 여름밤을 제대로 식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윤두준은 백선생님의 비빔라면 레시피에 닭가슴살과 김가루, 계란 노른자를 활용해 그만의 레시피대로 비빔라면을 만들었는데, 백종원과 제자들은 그 맛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백종원은 윤두준에게 “라면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 칭찬하고, 양세형은 “라면대회가 있다면 1등이다. 백선생님의 자리를 위협한다”는 감탄을 전하는 것. 또한 백종원은 즉석에서 윤두준표 비빔라면에 포인트 하나를 더해 업그레이드 시킨 레시피를 고안해내며 한층 풍성한 요리를 완성시킨다.
 
첫 방송 당시 맛탕 비주얼의 감자조림을 완성하며 어설픈 요리실력을 선보였던 윤두준의 폭풍성장은 1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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