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현빈 딸 돌잔치에 송가인·BAE173까지 총출동

입력2021.01.02.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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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수 박현빈 딸 돌잔치에 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박현빈은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현장에서 막내딸 하연의 돌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의문의 택배 박스가 박현빈 영종도 집 거실을 가득 채웠다. 하연의 돌잔치를 위해 박현빈이 주문한 것들로, 거대한 스케일에 혼자서는 도저히 이를 세팅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박현빈은 송가인을 불렀고, 송가인은 힘을 쓸 수 있는 든든한 아이돌 지원군 BAE173과 함께 영종도를 찾아왔다. 실제로는 처음 보는 아이돌 그룹의 등장에 하준, 하연이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고.

본격적인 돌잔치 준비가 시작되자 생각보다 더 큰 스케일에 영종도에 모인 모두가 놀랐다. 커다란 풍선부터 관현악 4중주까지 대형 행사 급의 장비가 들어왔다. 이에 더해 남진, 나훈아, 김연자, 장윤정 등 게스트들의 참석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엄마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도착한 뒤 하연의 돌잔치가 시작됐다. 돌잔치에서는 남다른 흥을 자랑하는 할머니의 ‘테스형’ 무대부터 끝까지 남은 송가인, BAE173의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송가인이 준비한 또 하나의 특별 게스트 등장에 하준이가 더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하연의 초특급 돌잔치는 오는 3일 오후 9시 15분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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