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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스마트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스마트폰 악세사리 제품 중 하나가 '스마트폰 액정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다. 구입한 스마트폰에 맞는 강화유리를 구입할 때, 다양한 브랜드의 강화유리 제품 중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갤럭시노트10 강화유리 추천 제품은 '필름스타'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완벽한 지문인식 지원과 카메라홀까지 보호하는 일체형 풀커버 강화유리다. 갤럭시노트10 지문인식을 지원하면서 두께는 0.3mm로 일반 강화유리 제품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이전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강화유리의 사용성을 그대로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강화유리에서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가능하다.

필름스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강화유리 제품은 1만원대 구입 가능하다. 가성비 좋은 액정 보호 필름과 비교해도 될 만큼 높은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는 것이 필름스타 강화유리 제품이다.

스티커 접착식 방법이 아니라 UV 액상 점착 방식을 사용한다. 갤럭시노트10을 포함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화면 굴곡이 있어서 일반적인 강화유리 부착 방식을 사용 시 벌어짐 또는 들뜸 현상이 발생한다. 하지만 UV 액상 점착 방식을 사용하면 점착액(특수 용액)이 스마트폰과 강화유리 사이에 골고루 도포되어 부착 방법도 간편하고 보다 더 완벽한 모습으로 부착 가능하다.

최근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에 보호필름을 기본 부착한 상태로 출시하고 있다. 물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액정보호필름 보다는 품질 면에서 떨어지지만 처음 구입해서 바로 사용하는 과정에는 흠집 방지를 위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필름스타 갤럭시노트10플러스 액상 풀점착 8D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기 전 노트10에 기본 부착된 보호필름을 제거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보호필름이 부착된 상태에서 강화유리를 덧방하면 쉽게 떨어질 뿐 아니라 스마트폰 화질이 저하되고 지문인식 기능 사용에도 불편을 줄 수 있다.

필름스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8D 강화유리의 모습이다. 필름스타 강화유리는 99% 선명한 투과율을 자랑하며 9H 경도로 단단한 안전함을 제공한다. 올레포빅 내유성 코팅방식으로 스마트폰 사용 시 발생하는 지문 오염을 최소화했다.

갤럭시S10 출시 이후 삼성전자는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홈버튼 또는 측면 버튼의 지문인식 기능 대신 온스크린 지문인식(디스플레이 안쪽에 지문인식센서가 위치함)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노트10 역시 디스플레이 일정 위치에 손가락을 가져가면 지문인식 가능하다.

필름스타 강화유리는 노트10 지문인식 기능을 위해 유리 강성을 포기하지 않았고, 0.3mm 강화유리 두께를 유지하면서 갤럭시노트10플러스의 지문인식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필름스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강화유리 제품은 UV 액상 점착 방식을 사용해 부착한다. 스티커 처럼 강화유리를 갤럭시노트10에 붙여서 부착하는 경우, 먼지나 이물질 또는 기포가 발생하기도 하고 스마트폰 액정의 굴곡 위치를 정확하게 맞추지 못해 들뜸, 벌어짐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필름스타 갤럭시노트10 강화유리는 이런 걱정없이 누구나 집에서 혼자 셀프 부착 가능할 만큼 간편한 부착 방법인 'UV 액상 점착 방식'을 채택했다.

필름스타 강화유리 구입 시 기본 제공되는 '점착 액상'은 SGS 인증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특수 점착용액이다. 필름스타 강화유리의 점착액상(레진)은 소프트 타입으로 일반적인 하드타입 점착액과는 성질 자체가 다르다.

가이드 스티커를 갤럭시노트10 측면 버튼 부분에 부착해 흘러 나오는 점착액이 버튼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 방지한다.

평평한 바닥에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내려 놓고 점착액상(레진)을 스마트폰 화면 중앙에 뿌린다. 만약 기울기가 있는 바닥이라면 점착액상이 어느 한쪽으로 움직이는데... 점착액을 골고루 도포하기 위해서는 바닥 상태가 중요하므로 꼭 평평한 테이블이나 바닥면에서 강화유리 부착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UV 액상 점착액이 뿌려진 노트10 위에 필름스타 강화유리를 살포시 내려 놓는다. 점착액을 골고루 도포하기 위해서 강화유리를 문지르듯 올려 놓을 필요없이 그냥 가볍게 내려 놓는다는 생각으로 올려 놓으면 강화유리의 무게로 점착액이 자연스럽게 빈 공간을 채워 나간다.

다양한 스마트폰 브랜드 중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부착하기 가장 어려운 브랜드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물론이고 갤럭시S10 역시 스마트폰 전면 디스플레이 끝 부분에 엣지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어서 삼성 스마트폰 강화유리 제품 역시 동일한 굴곡으로 디자인되었다.

즉, 스마트폰 굴곡과 강화유리 굴곡이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으면 강화유리 부착 상태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UV 액상 점착액을 사용하는 강화유리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굴곡면의 작은 차이를 점착액이 채워 주는 만큼 부착 방법도 쉽고 부착 후 만족도도 높다.

UV 액상 점착 방식의 필름스타 노트10 강화유리는 부착 후 점착액 경화를 위해서 UV 경화기를 사용한다. 1~2분 이내로 빠르게 경화 가능하므로 부착 후 빠른 사용이 가능하다.

필름스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강화유리에 사용된 점착 경화액은 소프트 타입으로 부착 후 제거하는 과정에서도 디스플레이 표면에 무리를 주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깔끔하게 부착된 필름스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강화유리 모습이다. 액정 굴곡은 물론이고 강화유리 테두리까지 들뜸없이 깔끔한 부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필름스타는 강화유리 부착 후 스마트폰 사용 과정에서 손가락의 걸림이나 렌즈보호, 테두리 먼지 유입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크기에 최대한 맞춰 제작한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강화유리 역시 전면 상단의 액정부분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사이즈로 '풀커버 강화유리'의 모습을 보여 준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은 강화유리 부착 후 '터치 동작'만 테스트하면 됏다. 하지만, 갤럭시노트10은 다르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강화유리라면 S펜 사용에 문제 없어야 하며, 화면 속 지문인식 기능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필름스타 갤럭시노트10플러스 강화유리는 0.3mm 두께를 유지했지만 부착 후 S펜 사용과 지문인식 지원에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

부드럽게 써지는 S펜의 필기감을 그대로 유지했고...

노트10 지문인식 기능 역시 추가 등록과 등록된 지문인식 모두 가능하다. 강화유리 부착전에 등록한 지문 인식 속도가 느린 경우, 강화유리 부착 후 지문을 다시 등록하면 지문인식 속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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